강북구
이희리
1개월 전

상계주공보다 번동주공1단지 사업성이 우위인 이유

상계주공 분담금 폭탄 소식에 잠 못 자다가 번동주공1단지 데이터 보고 무릎을 탁 쳤습니다. 최근 소형 평수가 6억 신고가를 찍었다길래 처음엔 거품 아닌가 의심부터 했거든요. 근데 시장은 이미 상계보다 번주의 사업성을 먼저 읽고 움직이는 중이더라고요. 결국 재건축은 땅의 가치인데 번동주공1단지는 평균 대지지분이 13평대나 됩니다. 지분이 깡패라는 말처럼 상계나 하안주공의 좁은 지분과는 비교도 안 될 만큼 넉넉한 셈이죠. 여기에 세대수 증가율이 45%를 넘길 거라는 예측까지 확인하니 소름이 돋네요. 일반분양 물량이 이 정도로 뽑히면 조합원 분담금 부담이 확 줄어들 수밖에 없잖아요? 이사 가서 누릴 신축 커뮤니티 생각에 벌써부터 가슴이 설레고 손이 떨립니다. 공사비가 미쳐 날뛰는 시대라지만 데이터가 증명하는 사업성은 배신하지 않겠죠. 글을 쓰다 보니 이제는 부러워만 하지 말고 실행에 옮겨야겠다는 확신이 듭니다. 결국 갈리는 건 6억대 진입 비용을 감당할 자금력과 몸테크를 견딜 인내심의 크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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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둥근낙타
    1개월 전

    지분 13평이면 강북 재건축 단지 중에서도 진짜 귀한 매물이죠. 저도 그거 보고 번동 눈여겨보고 있습니다.

  • 명랑한벌새
    1개월 전

    중앙난방 관리비가 좀 세긴 한데 사업성 하나는 확실하더라고요. 45% 증가율이면 일반분양 대박이죠.

  • 한결같은물총새
    1개월 전

    글쎄요. 사업성 좋아도 공사비가 워낙 올라서 분담금 걱정은 어디나 마찬가지 아닐까요?

    김종태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일리는 있지만 지분이 13평이면 분담금 방어력이 아예 급이 다릅니다. 상계랑은 출발선이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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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바른오소리
    1개월 전

    저도 40대라 이사 고민 많은데 번주1 신고가 6억 보니까 마음이 더 급해지네요. 데이터 정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