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정가수
1개월 전

삼각산아이원 41평 전세 5억대 갱신 실화?

이 전세 갱신 기사 보니까 진짜 강북 전세가도 만만치 않네요. 삼각산아이원 41평형이 최근에 5억 230만원에 갱신 계약됐다는 소식 들으셨죠? 제가 여기 직주근접 따져보고 들어오려다 놓친 곳이라 더 눈에 띄더라고요. 전세 시세가 생각보다 단단하게 버티는 느낌이라 계약 갱신 고민하시는 분들 많을 것 같아요. 여기가 사실 1,344세대 대단지라 물량이 좀 있을 줄 알았거든요. 근데 막상 알아보면 실거주 만족도가 높아서 그런지 매물이 귀하더라고요. 아마 맞을걸요? 2003년 준공이라 연식은 좀 있어도 단지 관리나 주차 공간이 나쁘지 않다는 평이 많으니까요. 특히 41평형은 매매 시세가 평균 9.79억 원 정도로 형성되어 있던데, 이번 5억 초반대 갱신은 임대차법 영향도 있겠지만 확실히 세입자 입장에선 선방한 금액이죠.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을 생각하면 지금 이 가격에 2년 더 사는 게 무조건 이득이라는 계산이 나옵니다. 직장인 입장에서 이만한 대단지에 전세 5억대로 거주할 수 있는 곳이 서울에 몇 없거든요. 저도 예전에 광화문 쪽 출퇴근할 때 여기 동선 찍어보니까 버스랑 우이신설선 조합이 꽤 괜찮았어요. 야근하고 늦게 들어와도 대단지라 단지 안이 밝아서 안심되는 그런 분위기가 있잖아요. 강북구 미아동 일대에서 이 정도 가성비랑 직주근접 나오는 단지도 드물죠. 결국 삼각산아이원은 당분간 전세 수요가 계속 몰릴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봅니다. 시세가 7억 가까이 찍히는 상황이라 이번 5억대 갱신하신 분은 진짜 한숨 돌리셨을 거예요. 앞으로 전세 매물은 더 귀해질 것 같으니 갱신권 있으신 분들은 무조건 쓰시는 방향이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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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이희은
    1개월 전

    41평 5억이면 진짜 꿀이네요... 부럽습니다.

  • 김정배
    1개월 전

    여기가 언덕이 좀 있긴 해도 살기는 진짜 편해요. 애들 키우기도 나쁘지 않고 공기도 좋아서 전 계속 갱신하며 버티는 중임다.

  • 어린닭
    1개월 전

    저도 예전에 미아동 살 때 삼각산아이원 고민했었는데 확실히 대단지가 주는 안정감이 있더라고요. 주차도 세대당 1.23대면 이 연식치고는 진짜 양호한 편이죠.

  • 임석종
    1개월 전

    요즘 전세 사기 무서운데 이런 대단지는 그나마 마음 편하죠. 근데 31평형 전세가 6억 중반대까지 나오던데 41평 5억 갱신은 진짜 대박이네요.

  • 홍가훈
    1개월 전

    직주근접 생각하면 미아동도 나쁘지 않음. 광화문이나 종로 쪽 직장인이면 가성비 최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