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올바른고니
북서울자이폴라리스 1000세대 규모에서 느껴지는 실거주 밀도
미아동에서 오래 살다가 이번에 북서울자이폴라리스 입주하고 이제 2년 좀 넘게 지냈네요. 여기가 1045세대라 딱 1000세대 넘기는 단지잖아요? 살아보니까 이 세대수가 주는 묘한 밀도감이 있는 것 같아요. 일단 엘리베이터 대기는 생각보다 여유로워서 다행입니다. 동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제 경우엔 아침 출근길에 크게 밀린 적은 없거든요. 단지 내 이동 동선도 1000세대급 치고는 꽤 널널하게 빠진 편이라 산책하기 좋아요. 동수가 아주 많지 않아서 그런지 단지 안이 북적거린다는 느낌은 덜하네요. 다만 커뮤니티 시설이 아직 미오픈 상태라 이 부분은 좀 아쉽긴 합니다. 나중에 헬스장이나 카페 열리면 그때 실질적인 체감 밀도가 확 올라갈 것 같긴 해요. 단지 규모가 아주 크지도, 작지도 않은 딱 중간 정도라 관리가 효율적인 면도 있네요. 결국 대단지의 커뮤니티 활성화를 중시하느냐, 아니면 적당한 세대수의 정적임을 선호하느냐에 따라 만족도가 갈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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