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외로운고양이
북서울자이폴라리스 학군 환경과 통학 거리 따져보니
미아동 쪽 임장 갔다가 북서울자이폴라리스 단지 내부를 잠시 걸어봤습니다. 입주 2년 1개월 정도 된 곳이라 그런지 조경도 자리를 잡았고 1,000세대 넘는 대단지 특유의 쾌적함은 확실히 있더군요. 다만 투자자 입장에서는 이런 외형보다 실거주층이 가장 예민하게 반응하는 학군 리스크를 먼저 따져보게 됩니다. 단지에서 삼양초등학교까지는 도보로 대략 600m 남짓인데 아이들 걸음으로는 10분 정도 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큰길을 건너야 하는지 등 통학로 안전성은 부모님들마다 체감하는 걱정의 무게가 다를 수 있겠네요. 중학교는 신일중이나 성암여중이 직선거리로 700~800m 정도라 아주 가깝다고 보긴 어렵지만 충분히 다닐만한 거리로 보입니다. 영훈초·중·고 같은 선호도 높은 학교들이 주변에 포진해 있다는 건 분명한 장점이지만, 일반 배정 학교와의 거리감은 실거주 시 감내해야 할 부분 같습니다. 결국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둔 세대라면 이 정도 통학 거리를 허용 범위 안으로 보느냐에 따라 단지 평가가 갈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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