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라이브파크 20년 넘었는데 관리 상태 어떤가요?
요즘 연식 있는 아파트들 배관이나 외관 관리 때문에 고민 많으시죠. 저도 애들 교육 생각해서 미아동 쪽 보고 있는데 벽산라이브파크가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2004년 8월 입주라 벌써 20년이 훌쩍 넘었는데 단지 컨디션이 어떤지 직접 손품을 좀 팔아봤어요. 일단 1,585세대 대단지라 그런지 관리는 꽤 체계적으로 되는 느낌이에요. 오래된 단지들은 주차가 제일 문젠데 여기는 세대당 1.18대면 연식 대비 나쁘지 않죠? 지하주차장이랑 엘리베이터가 연결되어 있다는 게 엄마들 입장에선 진짜 큰 장점이거든요. 비 오는 날 애들 데리고 짐 들고 계단 오르락내리락하는 거 정말 일이라서요. 근데 아무래도 20년이 넘다 보니 배관이나 수선충당금 적립 현황이 좀 궁금해지긴 하네요. 단지 내에 전기차 충전소도 생기고 북한산 둘레길 연결된 건 참 좋은데 내부 수리가 관건일 듯해요. 31평 기준으로 호가가 6.9억에서 8.5억까지 차이가 꽤 나는데 이건 수리 여부 차이겠죠? 혹시 지금 살고 계신 분들 계시면 겨울에 춥진 않은지 슬쩍 여쭤보고 싶어요. 개별난방이라 조절은 쉽겠지만 구축 특유의 외풍 같은 건 또 살어봐야 아는 거라... 중개사분들은 다 괜찮다 하시지만 역시 실제 사는 이웃님들 후기가 제일 정확하더라고요. 사소한 불편함이라도 좋으니 솔직하게 알려주시면 결정하는 데 정말 큰 도움 될 것 같아요.
댓글3개
- 작은치타1개월 전
저는 작년에 올수리하고 들어왔는데 배관은 아직 튼튼한 것 같아요. 대단지라 관리비도 생각보다 합리적임.
- 이인찬1개월 전
언덕이라 겨울에 눈 오면 좀 걱정되긴 해요. 근데 지하주차장 연결된 거 하나로 모든 게 용서됨... 진짜 편해요!
- 나쁜개미1개월 전
아무리 관리 잘해도 20년 넘은 구축은 구축이에요. 층간소음이나 주차 자리는 밤늦게 오면 좀 힘들더라고요. 너무 큰 기대는 마시고 직접 와서 저녁 분위기 한번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