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라이브파크 신고가와 번동 분담금 사이 보유세 실익 따져보니
숫자로 보면 강북구 신축 가치가 예전이랑 확실히 다르네요. 한화포레나미아 34평 월세가 300만 원을 넘겼다는데, 임대수익이 느는 만큼 보유세 체감 부담도 늘어날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번동 섬마을이나 4지역 쪽 상황은 더 복잡해 보입니다. 섬마을 사례를 보면 33평 배정 시 분담금이 3.5억 원 정도 예상된다는데, 기존 다가구에서 나오던 월세 수입은 끊기면서 보유세만 느는 상황이죠. 특히 번동 4지역은 매도가 거의 안 돼는데 하이엔드 브랜드 요구로 사업까지 지연되면 종부세 합산배제 같은 절세 타이밍을 놓치기 쉽습니다. 보유 비용이 분담금 이자보다 커지면 결국 실익이 없거든요. 벽산라이브파크 실거래를 직접 찾아 보니 단지 내 흐름은 이렇습니다. 1) 40평: 9월 5일 7.6억 거래 (직전 7.5억 대비 신고가) 2) 31평: 9월 11일 7.4억 (3층) 3) 22평: 9월 5일 6.2억 (14층) 1,585세대 대단지라 시세는 탄탄하게 받쳐주지만, 공시가격 상승에 따른 재산세 감면 기준은 다시 체크해야 합니다. 1주택자 특례를 활용하되 실익 없는 매물은 과감히 정리하는 전략이 필요해 보입니다. 보유세 감면보다 분담금 이자와 월세 상실분이 더 커지는 지점이라면 자산 재편을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시점인 것 같습니다. 저도 현금이 부족해서 분담금을 대출로 밀어 넣어야 하는 상황이면 계산이 참 복잡해질 거 같네요.
댓글2개
- 싱그러운물개
분담금 3.5억이면 이자만 해도 무시 못 하겠네요. 월세 수입 포기하는 고령층 분들은 반대할 만합니다.
- 최정가
벽산라이브파크 40평 7.6억 찍은 거 보면 확실히 대단지 대형 평수가 힘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