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최승배
1개월 전
번동주공1단지 7억선, 동북선 개통하면 이 가격 유지될까요?
노원구 재건축 단지들 시세 보다가 문득 옆동네 강북구 번동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어제 퇴근길에 번동주공1단지 쪽을 직접 한 바퀴 돌고 왔습니다. 일단 이 동네가 강북권에서는 보기 드문 1,430세대 대단지 평지라는 게 큰 장점 같았습니다. 언덕 많은 강북에서 평지 대단지 입지는 나중에 재건축 속도 붙을 때 공사비 측면에서도 꽤 유리한 조건이거든요. 지금 가장 큰 변수는 역시 2026년 개통 예정인 동북선인 것 같습니다. 단지 바로 앞에 역이 생기는 초역세권으로 바뀌는데, 현재 호가 7억 초반대가 이 호재를 다 반영한 건지 궁금해지네요. 비교군으로 북서울자이폴라리스 33평형 호가가 15.45억까지 나오는 상황이라, 신축급 시세와 비교하면 번동의 안전마진이 어느 정도 확보된 느낌도 듭니다. 물론 분담금 이슈가 있겠지만 입지 변화의 폭을 보면 지금이 기회라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저는 일단 동북선 착공 가시화되는 흐름 보면서 매수 시점 저울질해 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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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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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석승1개월 전
동북선 들어오면 강남 접근성 확실히 개선되긴 하죠. 근데 경전철이라 한계는 있을 듯해요.
- 짙은호랑이1개월 전
번동주공 평지인 건 진짜 인정입니다. 근데 요즘 공사비 워낙 올라서 재건축 수익성이 나올지 그게 제일 걱정이네요.
- 이용승1개월 전
실거주하면서 몸테크 하실 거면 나쁘지 않은 선택지라고 봅니다. 동네 조용하고 살기는 편하거든요. 다만 사업 속도는 좀 보수적으로 보시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