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동주공1단지 42층 기대감보다 무서운 상가랑 임대주택 갈등
번동주공1단지 6억대 매물 보고 몸테크 고민하는 분들 많은데 상가랑 임대주택 갈등은 진짜 조심해야 되요. 심의 통과됐다고 다 된 게 아니라 내부 이해관계 꼬이면 아이들 초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이주도 못 할 수 있거든요. 최고 42층에 2,084세대 대단지로 바뀐다니 동북선 타고 강남 가는 상상하면 설레는 건 사실이죠. 지금 토지거래허가까지 받아가며 들어오려는 분들은 이 미래 가치를 보고 베팅하는 거라 봐요. 그런데 단지 한가운데 임대 건물이 떡하니 버티고 있는 게 엄마들 입장에서는 동선이나 커뮤니티 공유 문제로 나중에 말 나올까 봐 걱정되더라고요. 소셜 믹스라는 게 말은 좋지만 평면 섞고 관리비 나누다 보면 입주민 간 감정싸움으로 번지기 쉽상이라 조심스러워요. 여기에 상가 보상 문제까지 겹치면 사업 속도는 아무도 장담 못 해요. 결국 화려한 조감도보다는 이 껄끄러운 숙제들을 조합이 어떻게 푸느냐가 6억 원의 가치를 결정할 열쇠가 되겠음.
댓글3개
- 박강나1개월 전
상가 쪼개기 들어간 곳은 진짜 답 없던데... 샛별마을 뉴스 보고 남 일 같지 않더라고요.
- 고마운밍크1개월 전
애들 키우는 입장에선 임대 섞이는 위치가 제일 예민하긴 하죠. 동선 안 겹치게 설계 잘 나와야 할 텐데 걱정이네요.
- 점잖은참새1개월 전
그래도 6억이면 서울 신축 대단지 들어갈 마지막 기차 아님? 갈등 없는 재건축이 어딨다고 다들 너무 예민하시네.
포근한황새1개월 전윗분 말씀도 일리는 있지만, 샛별마을 사례처럼 상가 독립정산제 약속 어쩌고 나오면 소송전 가요. 그러면 10년 금방입니다. 직접 가서 상가 개수 세어보니까 적지도 않던데 저는 그래서 무조건 상가 조용한 단지 위주로만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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