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조민규
1개월 전

번동주공1단지 17평 5.65억 최고가 찍은 거 보니 역시 제 안목이 맞았네요

우리 동네 번동주공1단지가 드디어 제 가치를 인정받는 것 같아서 아침부터 기분이 참 좋네요.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17평이 3억 9,000만원까지 내려갔던 걸 기억하면 참 격세지감임. 그런데 이번 8월 7일에 12층 매물이 5억 6,500만원에 실거래되면서 1년 최고가를 경신했더라고요. 데이터 보니까 이게 최근 1년 구간에서 가장 높은 가격인데, 직접 거주하면서 느끼는 소소한 행복을 생각하면 사실 이 가격도 전혀 아깝지가 않아요. 1430세대나 되는 대단지라 집 근처 산책할 때마다 웅장함에 감탄하게 되거든요. 중앙난방이라 관리비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단지 안 정원수들 사이로 햇살 비치는 거 보면 그런 고민은 사르르 녹아내리는 느낌이죠. 지금 매매 호가는 6억에서 6.2억까지도 나오고 있는데, 저는 이 정도면 가격이 더 올라도 충분히 납득될 만큼 살기 좋은 곳이라 확신해요. 실거주 만족도가 워낙 높아서 앞으로도 시세는 흔들림 없이 우상향할 것으로 기대되네요. 우리 단지가 가진 잠재력이 이제 막 터지기 시작한 것 같아서 벌써부터 다음 거래가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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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바람직스러운해달
    1개월 전

    역시 번동의 대장은 주공 1단지죠. 최고가 축하드립니다!

  • 우직한삵
    1개월 전

    중앙난방 겨울에 관리비 나오는 거 직접 겪어보시면 생각 좀 달라지실 텐데... 지금 6억 넘게 주고 들어가기엔 조금 오버슈팅 아닌가 싶음.

    최지린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일리는 있는데 살아보면 또 마음이 바뀌어요. 단지 거주점수가 78점이나 될 정도로 주민들 애착이 강하고 대단지 프리미엄이 확실하거든요. 불편함보다 이 동네가 주는 안락함이 훨씬 커서 저는 이 가격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직접 산책 한 번 해보시면 왜 다들 주공 1단지 노래를 부르는지 바로 느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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