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싱그러운원숭이
1개월 전

번동주공1단지 심의 통과와 동부선, 숲세권 대장주 될까요?

강북구청장이 동부선 B C 분석에 직접 나섰다는 소식, 이거 단순히 선거용일지 팩트로만 따져봤습니다. 최근 서울시 도계위에서 번동주공1단지 정비계획 심의가 통과됐죠. 강북구에서 숲세권 끼고 이 정도 규모 정비사업이 본궤도에 오른 건 정말 큰 의미가 있습니다. 특히 기존 신강북선에서 확장된 '동부선'이 관건입니다. 구청장이 이달 중 비용편익분석에 착수한다는데, 구간이 넓어지면서 사업성이 예전과는 판이할 겁니다. 단지 바로 앞 출구 신설까지 거론되는 상황이라 교통 혁명이라 부를 만하죠. 물론 일각에서는 재건축 분담금 걱정을 많이 하십니다. 저도 수십 년 투자하면서 사업성 때문에 엎어지는 곳들 참 많이 봐왔습니다. 하지만 동부선이 확정되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역세권 프리미엄이 붙으면 일반분양가 산정부터 사업성 지표 자체가 아예 새로 써지거든요. 결국 동부선 유치와 재건축 속도가 맞물리는 게 핵심입니다. 강북구 북부권이 단순한 외곽이 아니라, 북서울꿈의숲을 품은 교통 요충지로 변하는 과정이죠. 부동산은 결국 입지와 시간의 싸움입니다. 번동 일대가 숲세권 힐링 주거지의 상징이 되는 건 이제 시간문제라고 봅니다. 이 정도면 제 경험상 지금 들어오는 분들은 나중에 웃으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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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산뜻한고래
    1개월 전

    동부선 들어오면 진짜 번동은 천지개벽이죠. 구청장이 직접 움직인다니 기대해볼만 함.

  • 무지몽매한공중보건의사
    1개월 전

    정창수 구청장 화이팅

  • 이태오
    1개월 전

    글쎄요... 지금 공사비 생각하면 분담금 폭탄이라 사업 진행이 쉽지 않을 텐데 너무 낙관적이신 건 아닌지.

  • 김오하
    1개월 전

    제가 이 동네 20년 살았는데 드디어 빛을 보나요? 심의 통과됐다는 소식 듣고 잠이 안 오더라고요. 결국 부동산은 입지랑 교통이 깡패라는 거 다시 한번 느낍니다. 좋은 분석 감사합니다 어르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