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동주공1단지 갭투자, 빌라 전세보다 나은 선택일까요?
강북구청장이 이달 중 동부선 비용편익분석(B C)에 착수한다는 소식입니다. 구간 확장과 함께 신강북선에서 명칭이 바뀐 만큼 사업 가속화에 대한 의지가 엿보이는 대목입니다. 특히 번동주공1단지는 최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며 재건축의 큰 산을 하나 넘었습니다. 동부선이 현실화되면 단지 바로 앞에 출구가 생길 것이라는 예측도 있어 역세권 대단지 기대감이 큽니다. 사회초년생분들 입장에선 빌라 전세와 소형 아파트 갭투자 사이에서 고민이 많으실 텐데요. 거주 편의를 위해 전세를 택할지, 미래 가치를 보고 몸테크를 할지 결정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물론 번동주공1단지 내에서도 분담금과 사업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들리기는 합니다. 하지만 확정된 정비구역 지정과 교통망 확충은 하락장에서 가격을 지지해주는 강력한 안전판이 됩니다. 인근 벽산라이브파크 22평형이 최근 7.1억에 신고가를 경신한 사례를 봐도 알 수 있습니다. 강북구 내 소형 평수의 수요는 생각보다 견조하며, 인프라 개선이 동반될 때 그 가치는 더 빛날 것입니다. 결국 소모성 주거인 빌라 전세보다는 자산 성장이 담보된 갭투자가 유리하다는 판단입니다. 대출 이자 감당이 가능하다면 장기적인 투자 수익률 면에서 비교가 되지 않을걸요. 거시적 흐름상 강북의 입지 가치는 동부선 개통 전후로 다시 쓰일 가능성이 큽니다. 제 분석이 정답은 아니겠지만, 제 통장 잔고가 이 논리를 따라가지 못하는 게 유일한 리스크겠네요.
댓글4개
- 우직한산토끼1개월 전
동부선 출구 위치가 관건인데 번동주공 앞이면 진짜 대박이긴 하겠네요.
- 우스운꿀벌1개월 전
B/C 분석 결과가 잘 나와야 할 텐데... 요즘 건설비 생각하면 분담금이 무섭긴 합니다.
힘찬토끼1개월 전윗분 말씀대로 분담금 무시 못하죠. 그래도 빌라 전세 살면서 돈 묶이는 것보다야 낫지 않을까요? 나중에 인플레이션 방어 생각하면요.
답글 1개 펼치기 - 오용민1개월 전
벽산라이브파크 신고가 찍은 거 보면 소형 평수 수요는 확실히 살아있네요.
- 영리한산양1개월 전
저는 그냥 마음 편하게 전세 살려고요. 갭투자했다가 재건축 늦어지면 답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