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동주공 1, 4단지 사업성 좋대서 가보려는데 분담금 견적 나오나요?
번동주공 1단지 추진위 공고 뜬 거 보셨어요? 드디어 뭔가 시작되는 것 같아서 가슴이 막 뛰는데 현실적인 걱정이 앞서네요. 여기가 상가 포함해서 계산하면 평균 대지지분이 13.8평까지 올라간다더라고요. 4단지는 용적률이 더 낮아서 16.3평까지 나온다는데, 이 정도면 강북권에서 사업성 기초는 정말 탄탄한 거 아닌가요? 근데 요새 건축비 인상되는 거 보면 진짜 무서울 정도예요. 중대재해법 때문에 공사 기간도 4년은 잡아야 한다는데, 기간 늘어지는 만큼 우리 같은 직장인들 분담금 부담은 눈덩이처럼 불어나겠죠? 특히 4단지가 1단지보다 사업성이 좋다고는 하지만, 금리랑 인건비 생각하면 나중에 고지서 받고 뒷목 잡는 거 아닐지 모르겠음. 여기에 구청 행정 리스크 얘기도 들려서 더 불안해요. 구청장이 기준에 맞아도 행정적으로 몽니 부릴 수 있다는 카더라를 봤는데, 인허가 늦어지면 그 금융 비용은 다 누가 감당하나 싶거든요. 결국 재건축이 된다는 희망 고문보다 중요한 건 속도랑 지자체 협조 같아요. 아무리 땅 지분이 좋아도 분담금 폭탄 맞으면 원주민들은 다 밀려날 텐데 말이죠. 번동 쪽 실거주하면서 재건축 끝까지 버텨보신 분들 계실까요? 글 쓰다 보니 너무 두서없어졌는데 비슷한 고민 하시는 분들 의견이 간절합니다. 저 진짜 이번에는 큰맘 먹고 결정하고 싶거든요.
댓글3개
- 이미가1개월 전
대지지분 16평 넘으면 사업성 깡패인 건 맞는데 요새 공사비 900 시대라 진짜 모름. 분담금 3~4억 우습게 깨질 텐데 그거 감당 가능하심?
- 아픈뱀1개월 전
저도 번동 눈여겨보고 있는데 구청장 리스크가 제일 걸리네요. 인허가로 시간 끌면 조합원들만 피 말리는 거죠 뭐.
- 점잖은노루1개월 전
설레는 마음 이해해요! 저도 30대인데 내 집 마련 꿈 포기 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업성 좋으니 속도만 잘 나길 같이 기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