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동주공 1단지 지분 좋아도 구청 몽니면 끝임?
창신9·10구역 동의율 75% 찍었는데 종로구청에서 제동 건 거 보셨음? 반대세력 의견 들어야 한다는데 이거 수분양자 입장에선 날벼락임. 번동주공 1단지 상가 포함 지분 13.8평이라 사업성 좋다고들 하죠. 4단지도 16.3평이라 웬만한 곳보다 깡패인 건 팩트임. 근데 구청장이 행정 몽니 부리기 시작하면 숫자고 뭐고 답 없어요. 인허가권자 주관이 개입되면 2~3년 정체되는 건 일도 아닙니다. 그래서 SK북한산시티 33평 8.5억 신고가 찍는 게 이해가 가요. 불확실한 지분보다 당장 눈에 보이는 '완성품'이 안전해 보이는 거죠. 반면 극동 27평 5.0억 신저가 나오는 거 보면 입지 차이도 무시 못 함. 결국 속도 안 나오는 구축은 하락장에서 방어가 전혀 안 된다는 소리임. 공사비랑 인건비 오르는 거 보면 결국 속도가 돈입니다. 사업성 아무리 좋아도 행정 리스크 못 넘으면 분담금만 늘어남. 치밀하게 계산해봐도 관청 펜대 한 번에 무너지는 게 부동산인가 봄. 재건축 기다리다 제 머리 빠지는 속도가 더 빠를 것 같네요.
댓글3개
- 조호정1개월 전
행정 리스크가 제일 무서움. 법 위에서 노는 게 구청이죠.
- 슬픈족제비1개월 전
번주1 지분 좋아서 보고 있었는데 창신 사례 보니 머리 복잡해지네요. 결국은 속도 빠른 놈이 장땡인 것 같음.
- 송훈경1개월 전
저도 30대 직장인이라 대출 영끌해서 보고 있는데 숫자만 보면 번동이 답인데 행정이 발목 잡으면 이자 감당이 안 됨. SK북한산시티 같은 대단지 기성품이 차라리 속 편할까 싶기도 하고요. 진짜 부동산은 계산기 두드린다고 다 되는 게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