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김현안
번동·미아동 이제야 그림 좀 그려지네요
번동 148구역 조합 설립 소식이랑 미아동 345-1 추진위 승인이 같이 들려오니 이쪽 노후 주거지도 이제 그림이 좀 그려지는 듯합니다 강북구 안에서도 상대적으로 조용했던 곳들인데 한꺼번에 속도가 붙는 걸 보니 주민들 기대감이 예전과는 다르네요 특히 미아동 345-1 일대는 비례율이 110%를 넘었다는 소식이 있어서 일단 사업하기에 안심이 되네요 일반분양도 484세대 정도 나온다는데, 예전에 다른 곳들 분담금 때문에 사업 멈추던 거 생각하면 이 정도 수치는 큰 힘이 되죠. 동북선 개통이 2027년 11월로 밀린 건 아쉬운 대목이지만 미아뉴타운이랑 엮여서 5,000세대 넘는 대단지 벨트가 생긴다는 게 더 본질적인 변화 같아요. 인프라 좀 늦어지는 것보다 동네 체급 자체가 바뀌는 게 장기적으로는 시세에 더 든든한 밑거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단기적인 호재 반영보다는 주거 환경이 얼마나 근본적으로 개선되느냐가 이 지역 가치를 결정할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현산이랑 대우가 시공권 경쟁 붙는다는 번동 148번지가 사업 속도를 끝까지 잘 유지해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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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근한흰곰
110%면 사업성 진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