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9-2랑 미아75 어디가 대장 될까요
요즘 미아동 도봉로 동측 구역들 보면서 손품 판 내용 좀 정리해봤습니다. 그러다 보니 강북구에서 대장주 자리를 놓고 어디가 앞서나갈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던데요 특히 미아9-2구역이랑 미아75구역이 가장 눈에 띄는 후보군인 것 같습니다. 미아9-2구역은 일단 송중초를 품은 초품아라 살기에 아주 좋습니다 재건축이라 임대 의무 비율이 없어서 이득이네요. 10월 말까지 조합원 분양 신청을 받는다고 하니 사업 속도가 이제 눈에 보이기 시작하는 단계인 것 같습니다 이에 맞서는 미아75구역은 무엇보다 교통이 압도적입니다. 4호선 미아사거리역 초역세권에다가 앞으로 동북선까지 들어오면 더블 역세권이 되니까요 역 접근성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미아75 쪽이 입지적으로는 더 우위에 있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두 곳 모두 아직 관리처분인가 전이라 갈 길은 멉니다 그래도 노후된 빌라촌이 브랜드 신축 타운으로 바뀌면 미아동 일대 주거 환경이 완전히 달라질 텐데요 최근 해모로 33평이 10월 말에 7억에 거래되면서 신고가를 썼던데, 이런 주변 단지들 흐름을 봐도 신축에 대한 기대감은 계속 이어질 듯싶습니다 초등학생 자녀가 있거나 조용한 평지 대단지를 선호한다면 미아9-2가 유리해 보이고요 역세권 프리미엄과 교통 편의를 우선한다면 미아75가 완성됐을 때 파급력이 더 클 것 같네요. 도봉로 동쪽은 이 두 신축 단지가 중심이 되겠어요.. 이 글이 이 동네 입주 결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댓글1개
- 권원형
미아9-2는 초품아에 평지라는 게 진짜 무시 못 할 장점이죠. 임대 비율 없는 것도 조합원들한테는 큰 메리트고요. 다만 역까지 거리가 미아75보다는 좀 있어서 그게 고민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