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안타까운호랑이
1개월 전

미아2구역 삼성물산 입찰이 바꿀 강북구 주거 서열

강북구 대단지들이랑 인근 신축 서열 논쟁이 꽤 치열하던데, 요즘 시장은 단순히 가격만 오르는 것보다 동네 자체가 '어떻게 바뀌느냐'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분위기입니다. 삼성물산이 1.8조 원 규모의 미아2구역에 단독 입찰했다는 소식 들으셨죠? 래미안이 대안설계까지 착수하면서 공을 들이는 걸 보니까 이쪽도 이제 하이엔드급 브랜드 타운으로 체급이 올라갈 준비를 마친 모양새네요. 여기에 번동 2-3구역도 최근에 조합 총회를 열면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거든요. 모아타운 특유의 빠른 추진력이 뒷받침되니까 지저분했던 노후 이미지를 걷어내는 속도가 생각보다 훨씬 빠를 것 같습니다. 결국 대형 건설사 브랜드랑 정비사업 속도가 결합되는 과정인데 이게 강북구의 실질적인 자산 가치를 다시 쓰는 핵심 동력이라고 봐요. 입지적 편견보다는 상품성이 서열을 결정하는 시대니까요. 부동산으로 재미보는 시절은 지났다고들 하지만 브랜드 대단지로 싹 바뀌는 강북은 얘기가 좀 다릅니다. 인접 자치구 하이엔드 단지들과 비교해도 주거 만족도 면에서 역전할 가능성이 꽤 보여요. 저는 삼성물산 참전과 모아타운 속도전이 맞물린 강북구가 단순한 베드타운을 넘어서 실거주 가치가 확실한 '뉴 상급지'로 변모할 거라 판단합니다. 이 흐름이 보수적인 제 눈에도 꽤 공격적인 기회로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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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아름다운뱀
    1개월 전

    미아2구역 래미안 들어오면 대장주 자리는 확실히 굳힐 듯요. 1.8조 규모면 단지 퀄리티부터 다를 텐데 벌써 기대되네요.

  • 배준현
    1개월 전

    모아타운이 속도는 빠르다지만 원주민 분담금 이슈 해결 안 되면 결국 늦어질 수밖에 없어요. 번동 쪽도 총회 결과 실현되는 거 끝까지 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