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역 재개발 7억대면 엘리프 미아역보다 메리트 있을까요
예전의 미아동은 낡은 빌라촌 이미지가 강했지만 요새는 분위기가 확실히 달라지고 있습니다. 강북구 대장주들이 시세를 잡아주면서 정비사업 속도도 붙는 모양새거든요. 최근 미아역 역세권 재개발 구역을 임장하며 데이터를 확인해봤습니다. A구역의 경우 벌써 동의율 50%를 돌파했더군요. 특히 5구역은 참여 의사가 가장 높아서 사업 추진 동력이 상당해 보입니다. 현재 조합원 예상 분양가가 24평형 기준 7억대로 나오고 있는데요. 이 수치는 인근 신축인 엘리프 미아역의 현재 가치와 비교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엘리프는 단지 규모가 작고 주상복합 형태라 커뮤니티 언급은 적은 편이죠. 하지만 입지 하나만큼은 확실히 검증된 곳입니다. 단지 바로 옆에 신일중·고등학교라는 명문 학군을 끼고 있는 초학세권이니까요. 인프라 접근성 면에서는 이미 완성된 입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결국 관건은 시간과 추가 분담금의 싸움이 될 것 같습니다. 재개발은 1군 브랜드보다는 2군 건설사 선정으로 분담금을 낮추려는 전략을 쓰고 있거든요. 기다림의 비용을 지불하고 새 아파트를 받을지 결정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저는 실거주 편의성과 미래 가치를 수치로 대입해봤을 때, 미아역 인근의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이 일대 지도가 완전히 바뀔 거라 생각합니다. 지금의 7억대 예상가가 나중에는 꽤 저렴해 보일 수도 있겠네요.
댓글7개
- 장별서3개월 전
동의율 50%면 이제 시작인데 7억대면 나쁘지 않음
- 아름다운밍크3개월 전
엘리프는 학교가 가깝긴 한데 단지 규모가 좀 아쉽긴 하죠. 실거주 목적이면 나쁘지 않은 선택지라고 봅니다.
- 재미있는나비3개월 전
재개발은 추분 폭탄 조심해야 함 요즘 공사비 장난 아니라서 7억으로 안 끝날걸요?
- 곽별경3개월 전
미아역 인근은 워낙 낙후됐던 곳이라 신축 들어서면 파급력 클 겁니다. 학군도 신일고 정도면 강북에서 최상위권이라 수요는 꾸준할 거예요. 동의율 올라가는 속도 보니까 추진위 구성도 금방 되겠네요.
- 성연희3개월 전
미아 5구역이 제일 빠르다던데 거기 물건 있나요
- 조그만다람쥐3개월 전
7억이면 서울 신축치고는 저렴하네
- 짙은비버3개월 전
저는 그냥 구축 대단지 갈렵니다 재개발 기다리다 사리 나올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