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먼올빼미
1개월 전

미아역 재개발 50% 돌파 소식에 부모님 댁 옆으로 등기 칠까 고민 중임

예전에 부모님 사시던 미아동 생각하면 참 격세지감인 게, 요즘 미아역 재개발 동의율이 50% 넘겼다는 소식이 들리네요. 노량진처럼 20년 끌면 답 없지만 여기는 속도가 붙는 모양새라 긍정적으로 검토 중임. 제가 계산기를 좀 두드려봤는데 24평형 조합원 분양가가 7억대로 예상된다고 하더군요. 월급 실수령에서 대출 원리금 빼도 생활비는 남을 것 같아 구체적인 자금 계획을 세워보고 있음. 구역이 A랑 B로 나뉘었는데 A-5구역은 연내 추진위 신청 목표라고 하니 속도가 기대됨. 확실히 정비사업은 추진위 단계에서 선점하는 게 나중에 자산 가치 불리는 데는 정석인 것 같음. 최근에 경남아너스빌(1356) 26평이 8.3억 찍으며 신고가 경신한 거 보니까 이 동네 입지도 재평가받는 중임. 근처에 신일중·고등학교도 있어서 애들 키우며 부모님 근거리에 살기에는 최적인 조건이라 생각함. 요즘 제 또래 직장인들 보면 부모님 옆 단지로 '헤쳐모여' 하는 게 추세라는데 저도 그 흐름에 합류할까 함. 지금 제 자산 규모면 충분히 진입 가능한 수준이라 조급함보다는 치밀하게 타이밍을 잡으려 노력 중임. 결국 정비사업은 속도가 돈이라 구역별 온도 차이를 잘 살피는 게 핵심 관전 포인트가 될 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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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 이승아
    1개월 전

    월급에서 원리금 떼고 남는 돈 계산해보셨다니 확실히 계획적이시네요. 미아역 쪽은 입지가 워낙 탄탄해서 실거주로도 메리트 충분하다고 봅니다.

  • 박훈훈
    1개월 전

    저도 부모님 댁이 수유 쪽이라 미아A구역 유심히 보는 중인데, 7억대면 요즘 서울 신축 시세 대비 확실히 저렴하긴 하네요.

  • 뽀얀나비
    1개월 전

    경남아너스빌 8.3억이면 바닥은 확실히 다졌음. 재개발은 속도가 생명이라 A-5구역처럼 동의율 높은 곳 위주로 보는 게 안전할 듯 싶어요.

  • 노란벌새
    1개월 전

    조합원 분양가 7억이면 나중에 일반분양가랑 차이 꽤 나겠는데요? 지금 나이에 그 정도 자산이면 충분히 승산 있어 보이십니다. 부모님 옆이면 애 봐주시기도 편하고 최고죠.

  • 김도주
    1개월 전

    A구역이랑 B구역 온도 차이가 좀 있다던데 추진위 사무실 가서 분위기 한번 보시는 거 추천드려요. 저도 조만간 가볼 생각입니다.

  • 낭만적인강아지
    1개월 전

    미아동도 이제 천지개벽할 일만 남았음. 계획하신 대로 하나씩 실행해서 꼭 부모님 옆으로 입성하시길 응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