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우스운원숭이
1개월 전
미아역세권 5,000세대 통합되면 삼성 24평 시세도 달라지겠죠?
재개발이 공급을 줄인다는 이야기가 들리던데, 저는 좀 다르게 봅니다. 예전 미아동 일대를 생각해보면 노후 빌라들만 빽빽해서 참 답답했었거든요. 지금 미아역세권 추진위에서 1구역부터 5구역까지 통합 개발을 진행 중이죠. 이미 구역별로 동의율 50%를 다 넘겼다는 소식을 들으니 속도가 꽤 붙은 듯합니다. 단순히 멸실 가구 수만 따질 게 아니라 5,000세대 대단지가 들어서는 파급력을 계산해야죠. 이 정도 규모면 강북구의 낙후된 이미지를 완전히 밀어버릴 수 있는 스케일이거든요. 최근 삼성 24평이 5억 7,000만 원에 신고가를 찍으면서 바닥을 다지는 모양새입니다. 신축 대단지가 중심을 잡아주면 주변 구축들도 실거주 가치가 재평가될 수밖에 없어요. 물론 추진위가 다음 달 구청에 동의서를 내고 갈 길이 멀긴 합니다. 하지만 리스크를 고려해도 역세권 통합 개발이라는 카드는 확실히 매력적이네요. 결국 시장이 원하는 건 쾌적한 아파트지, 가구 수만 채운 빌라가 아닙니다. 슬럼화된 지역이 대단지 브랜드 타운으로 바뀌는 시점이 강북의 진짜 변곡점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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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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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그란돌고래1개월 전
5,000세대에 브랜드 통합 수주까지 성공하면 동네 분위기 싹 바뀔 듯요.
- 박아욱1개월 전
리스크 관리도 중요하지만 이런 입지에 대단지면 무조건 고죠.
- 이세찬1개월 전
동의율 60% 채워서 구청 접수한다는 소식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 사업 지연으로 고생해본 입장이라 이번엔 속도 좀 냈으면 좋겠네요.
- 박성하1개월 전
삼성 5.7억 찍은 거 보면 아직 강북 저평가 맞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