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붉은고니
미아역세권 동의서 재징구, 면적 48% 돌파가 연내 지정 분수령입니다
미아역세권 동의서 다시 쓴다는 소식에 불안해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추진위가 양식 보완 문제로 재징구에 들어갔는데, 투자자 입장에서는 이걸 단순 지연으로만 볼 일은 아닙니다. 행정적 하자를 미리 털고 가는 과정이라 구역 지정 심사 때 법적 안정성을 높여주는 면이 분명히 있습니다. 기존 양식과 다른 새 양식으로 다시 받는 게 번거롭기는 하겠지만, 나중에 절차적 문제로 소송에 휘말리는 리스크를 미리 차단하는 비용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지금 소유자 동의율이 60%를 찍었는데도 속도가 안 나는 건 면적 동의율이 48% 수준이라 그렇습니다. 재개발은 사람 머릿수뿐만 아니라 땅 면적의 2분의 1 이상이 동의해야 구역 지정이 가능하거든요. 결국 면적 비중이 큰 토지주들의 동의서를 이번 재징구 때 얼마나 확보하느냐가 연내 성패를 가를 핵심 지표가 될 겁니다. 이번 재징구 기간에 면적 50% 선을 확실히 넘겨준다면 연내 구역 지정 기대감은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삼성 24평이 4.8억까지 조정받는 등 주변 시세가 무거운 상황이라, 토지주들이 재징구 요청에 얼마나 적극적으로 반응할지는 실제 추진위 방문 인원을 좀 더 체크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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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유별
결국 면적 동의율이 발목을 잡네요. 머릿수만 채운다고 되는 게 아니라서 큰 땅 가진 분들 설득하는 게 진짜 실력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