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최아욱
1개월 전

미아동 75 일대 구역 통과 보니까 엘리프 미아역 등기칠까 싶네요

강북구청 인근 지인 만나러 갔다가 미아동 75 일대 구의회 본회의 통과 소식을 직접 확인했습니다. 준주거랑 3종 일반주거로 용도지역 상향 조건이 붙으면서 확실히 사업성에 탄력이 붙은 모양새더군요. 사실 미아2구역이 2003년부터 시작해서 23년째 관리처분인가도 못 받고 묶여 있는 걸 보면, 이런 신규 구역의 속도감이 무척 대조적입니다. 마침 엘리프 미아역 사전점검 기간이라 현장 분위기를 살피니 확실히 신축 수요가 예전과는 다르더군요. 미아75 같은 재개발 예정지의 불확실성을 10년 넘게 견디느니, 차라리 입지 검증된 신축으로 갈아타는 게 낫겠다는 계산이 섭니다. 실제로 SK북한산시티 33평이 지난 7월 14일에 8.4억 찍으며 신고가 쓴 걸 보니 대단지 시세가 하방을 탄탄하게 지지해 주는 느낌이거든요. 아마 연내에 미아75 구역 지정까지 완료되면 프리미엄이 한 번 더 튈 텐데... 조합 설립 전인 재개발지에 묶여서 기회비용 날리느니, 저는 엘리프 미아역 같은 실물이 잡히는 쪽으로 승부를 보려 합니다. 리스크를 줄이고 실거주 만족도를 챙기는 게 지금 같은 장세에선 더 합리적인 선택지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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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정연민
    1개월 전

    미아2구역 23년째 관처 대기중인거 진짜 뼈아프죠... 속도가 깡패입니다.

  • 노승유
    1개월 전

    미아75는 용도상향이 핵심이라 사업성은 좋을텐데 시간 싸움이겠네요.

  • 산뜻한박쥐
    1개월 전

    엘리프 미아역 사전점검 가보니까 전반적으로 깔끔하게 잘 뽑혔더라고요. 저라면 몸테크 하느니 그냥 신축 등기 치겠습니다.

  • 게을러빠진말
    1개월 전

    SK북한산시티 8.4억 찍은 게 강북구 시세 기준점이 된 듯함 저라면 미아75 피 붙여서 팔고 엘리프 넘어가요

  • 강명솔
    1개월 전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비슷한 고민 중인데 수치로 비교해보니 확실히 각이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