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이라린
1개월 전

미아동부센트레빌에 지방 큰손들까지 붙는 이유가 있네요

요즘 뉴스 보면 지방 자산가들이 상경해서 강남만 쓸어담는 줄 알았거든요. 근데 실상은 강북구 알짜 단지들로도 매수세가 꽤 들어오는 분위기입니다. 특히 미아동부센트레빌 평당가가 3,720만 원 수준인데, 여기에 두산위브트레지움 33평이 11억 신고가를 찍으면서 흐름이 확 바뀌었어요. 번동주공1단지 21평도 7억에 거래됐다는 소식 들으니 확실히 평지 입지랑 동북선 호재가 무섭긴 합니다. 지방 분들이 오히려 서울 교통 지도를 더 꼼꼼하게 보시더라구요. 직장인 입장에서 연봉 1,000만 원 올리는 것보다, 출퇴근 왕복 40분 단축하는 게 삶의 질 체감이 훨씬 큽니다. 매달 나가는 교통비랑 길바닥에 버리는 시간 계산해보면 답 나오죠. 환승 한 번 줄어드는 게 얼마나 큰 가치인지 아시는 분들은 지금 미아동 일대 재개발 움직임도 예사로 안 보실걸요? 결국 서울 안에서도 직주근접 확실한 상급지 선점하는 게 지방 큰손들의 실리적인 전략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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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강현가
    1개월 전

    맞아요. 저도 시청 쪽 출퇴근인데 미아동 살면서 삶의 질이 확 달라졌습니다.

  • 어린고니
    1개월 전

    두산위브트레지움 11억 찍은 거 보고 깜짝 놀랐음... 강북구도 이제 예전 가격이 아니네요.

  • 고운물총새
    1개월 전

    지방에서 오시는 분들은 오히려 뜬구름 잡는 호재보다 당장 눈에 보이는 지하철역이랑 평지 아파트 위주로 아주 빠르게 결정하시더군요. 번동주공도 동북선 들어오면 진짜 무시 못 할 위치죠. 저도 출퇴근 20분 줄이려고 이쪽 보고 있는데 확실히 확신이 생깁니다.

  • 높은박쥐
    1개월 전

    교통비 아끼는 것보다 시간이 돈이라는 말에 백번 공감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