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당찬스라소니
1개월 전
롯데미아 폐점에도 강북구 하이엔드 단지가 살아남는 이유
미아사거리 랜드마크인 롯데백화점이 2,200억 원에 팔렸음. 철거하고 장기임대주택 짓는다는데 이거 상권 박살 나는 신호탄임. 강북구 핵심 상업지대가 주거지로 변하는 게 생각보다 속도가 빠름. 슬럼화 걱정하는 사람도 많던데 난 오히려 반대로 봄. 인프라 박살 나면 일반 아파트는 타격 크겠지만 외부랑 단절된 고급 타운하우스는 얘기가 다름. 어차피 그쪽 자산가들은 동네 백화점 쇼핑 안 함. 오히려 주변이 주거지로 빽빽해질수록 그들만의 폐쇄적인 커뮤니티 가치는 더 올라감. 희소성이 돈이 되는 구조임. 최근 수유래미안 43평이 8.8억 찍으면서 신고가 냈음. 대형 평수 붙잡고 있는 수요가 여전하다는 증거임. 결국 인프라 무너진다고 던질 게 아니라 독점적 지위 가진 단지는 끝까지 들고 가야 함. 부유층 커뮤니티는 이런 악재 속에서 더 단단해짐. 반론 있으면 숫자로 부탁함. 논리 없는 비난은 사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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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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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명루1개월 전
백화점 없어지는 건 뼈아픈데 임대주택 들어오면 유동인구 질 자체가 변할까 봐 그게 더 걱정임.
이성지1개월 전윗분 말씀에 동감함. 인프라 좀 빠진다고 자산가들이 이동할 거였으면 진작에 다 떠났음. 오히려 희소성 측면에서 접근하는 게 합리적임.
답글 1개 펼치기 - 지혜로운고니1개월 전
수유래미안 43평 8.8억이면 강북구치고는 확실히 대형 선호도가 살아있긴 하네요.
- 엄민강1개월 전
임대주택 짓는다고 커뮤니티가 강화된다는 건 너무 나간 거 아님? 상권 죽으면 그냥 동네 급이 떨어지는 거임.
- 단아한벌새1개월 전
솔직히 미아사거리쪽은 이제 주거지로서의 매력이 예전만 못한 건 팩트임. 계산기 잘 두드려봐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