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더운꽃게
1개월 전

롯데미아점 철거 후 임대주택 전환은 미아사거리의 명백한 악재임

롯데미아점이 2200억에 매각됐다는 소식 다들 접하셨죠. 백화점 철거하고 장기임대주택 짓는다는데 진짜 황당하더라고요. 중심 상권에 집만 늘리면 인프라는 누가 책임지나요. 상업지구가 주거지로 변하면 지역 활력은 꺾이기 마련입니다. 메인 상업시설 부족으로 동네 매력이 뚝 떨어질 거예요. 월세 500만 원 추측도 나오는데 이건 지역 현실과 너무 동떨어졌죠. 기형적인 공급이 박탈감만 키우는 꼴이라 참 답답합니다. 인프라 파괴랑 주거비 부담이 겹치면 가치 하락은 시간문제예요. 자족 기능 없는 동네에 누가 새로 들어오고 싶겠어요. SK북한산시티 3,830세대 같은 대단지 수요도 갈 곳이 없어지겠죠. 편의시설 보고 이사 온 엄마들 입장에선 날벼락이나 다름없음. 이러다 정말 백화점 구경하려면 옆 동네로 원정 다니게 생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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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밝은까치
    1개월 전

    백화점 없어지면 슬리퍼 신고 문화센터 가던 낙이 사라지겠네요. 진짜 속상합니다.

  • 함영빈
    1개월 전

    월세 500이요? 강북에서 그 돈 내고 임대 살 사람이 있을까 싶음. 현실 감각이 너무 없네요.

  • 젊은낙타
    1개월 전

    상권 죽는 건 한순간이죠. 주거지만 늘어난다고 급지가 올라가는 게 아닌데 말이에요.

  • 느린가재
    1개월 전

    근데 백화점 수익성 안 좋아서 나가는 걸 어쩌겠어요. 시장 논리인데 너무 감정적으로만 보시는 듯.

    부드러운고양이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일리는 있지만, 지역 랜드마크가 없어지는 건 주민들한테 생존권 문제나 다름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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