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미아점 멸실 보고 번동주공1단지 비과세 갈아타기 확신한 이유
금리 무서우시죠? 저는 미아사거리에서 롯데백화점 없어지는 게 훨씬 더 무섭습니다. 동네 랜드마크인 롯데미아점이 2,200억 원에 팔렸다는 소식 듣고 잠이 안 왔어요. 그 자리에 백화점 철거하고 장기임대주택 들어온다는데, 이게 단순한 매각이 아니라 우리 동네 인프라가 무너지는 신호 같아서요. 핵심 상업지구가 사라지고 주거시설만 계속 늘어나면, 결국 미아사거리역 주변은 베드타운으로 전락하고 상권은 죽을 수밖에 없거든요. 실제로 인프라 부족 우려하는 목소리도 커지는 중이라 이러다 지역 가치가 확 꺾일까 봐 너무 불안하더라고요. 그래서 결심했습니다. 충격적인 변화가 가격에 다 반영되기 전에, 번동주공1단지 팔고 비과세 챙겨서 상급지로 넘어가기로요. 일시적 2주택 전략 잘 짜서 세제 혜택 싹 챙기는 게 금리 몇 번 오르내리는 것보다 자산 방어에 훨씬 확실한 방법인 것 같아요. 상업시설 멸실로 동네 분위기 어수선해지기 전에 빨리 움직여야겠습니다.
댓글3개
- 김하하1개월 전
저도 그 소식 듣고 멘붕 왔어요. 백화점 자리에 임대주택이라니 진짜 충격임
거친오소리1개월 전번동주공1단지 17평이 최근 6억 찍으면서 분위기 나쁘지 않았는데... 윗분 말씀대로 백화점 없어지는 게 지역 가치엔 진짜 치명타일 수 있겠네요.
답글 1개 펼치기 - 너그러운밍크1개월 전
에이, 그래도 미아사거리역 초역세권인데 상권이 그렇게 쉽게 죽겠어요? 오히려 주거 인구 늘어나면 집값엔 방어 기제가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 낭자한아연전해반장1개월 전
그런데 단순한 임대주택이 아니라고 알고있습니다 기업형 프리미엄 민간 임대주택이라고해서 건물을 통으로 돌리는 수익형임대라고 들었습니다. 물론 백화점이 있는것이 더 좋겠지만 디어스판교 뭐 이런것들과 같은 거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