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총명한뱀
1개월 전

래미안 센터피스 갭투자 vs 미아 3,4구역 분양, 5년 후 승자는?

미아사거리 신축 대장인 래미안 센터피스 84타입 19억 안착을 보니까 머리가 복잡해집니다. 지금 갭으로 미리 등기를 쳐야 할지, 아님 내년 미아 3,4구역 분양까지 현금을 쥐고 기다리는 게 상책일지 계산기를 두드려보고 있어요. 일단 센터피스 34평 19억 기준으로 전세가율 55~60% 정도 맞춘다고 가정하면 실투자금이 8억 가까이 들어갑니다. 임차인 보증금 반환 일정이랑 제 매수 잔금 스케줄이 톱니바퀴처럼 맞아야 하는데, 지금 대출 규제 분위기상 까딱하면 스텝이 꼬일까 봐 그게 제일 걱정되네요. 반면 미아 3,4구역 84형 예상 분양가는 15억 수준이라는데, 장위 마크원 가격대를 보면 이보다 낮게 나오긴 힘들거든요. 내년 말 분양 공고 뜨고 당첨돼서 4년 뒤 입주할 때까지 기회비용을 따져보면, 차라리 지금 센터를 잡아두는 게 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선매수 후 전세를 돌릴지, 아니면 청약 당첨 확률에 배팅하고 현금을 지킬지의 싸움인 거 같아요. 지금 이 타이밍에 갈아타기 방향 잡는 게 5년 뒤에 웃는 결정이 될지, 비슷한 고민 끝에 실행하신 분들 조언 좀 부탁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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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 최솔한
    1개월 전

    센터 19억이면 이미 전고점 다 온 거 같은데 지금 갭투는 좀 무리 아닐까요?

  • 이종다
    1개월 전

    자금 계획 보니까 치밀하시네요. 저라면 3,4구역 분양가 15억 넘을 거 감안해서 그냥 지금 센터 잡습니다. 신축 대장은 배신 안 하더라구요.

  • 이루정
    1개월 전

    매수 잔금이랑 보증금 반환 일정 꼬이면 진짜 답 없습니다. 저도 그거 때문에 밤에 잠이 안 오더라구요. 대출 실행 가능 여부부터 다시 팩트체크 해보시길요.

  • 약빠른올빼미
    1개월 전

    미아 3,4구역 59형 13억 얘기도 나오던데... 84형 15억이면 솔직히 메리트 있죠. 근데 당첨이 문제임.

  • 최혁용
    1개월 전

    요즘 하닉 주가 빠지는 거 보니까 자산 시장 분위기가 묘하네요. 현금 비중 좀 더 가져가면서 지켜보시는 건 어떨까요?

  • 순수한바다거북
    1개월 전

    결국 입지랑 신축 가치인데 센터피스가 이 동네 기준점이라 봅니다. 5년 뒤면 19억이 싸보일지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