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서툰나비
3개월 전

두산위브트레지움 9.6억 등기 완료, 강북구 신축 살이 시작함

경전철은 다 망작이라고들 하시는데, 솔직히 솔샘역 출근길 한 번 보셨나요? 저도 처음엔 반신반의하면서 강북구 안에서만 십 년 넘게 버텼거든요. 근데 이번에 큰맘 먹고 두산위브트레지움 25평으로 갈아탔습니다. 신고가 9억 6,000만 원 찍혔다길래 손 떨렸지만, 더 늦으면 영영 못 살 것 같더라고요. 이삿짐 정리하고 신일고 방향으로 산책하는데 확실히 동네 공기가 달라졌어요. 예전엔 이 근처가 참 투박했는데 지금은 신축 단지들 들어서면서 분위기가 확 살았죠. 주변에 엘리프 미아역 같은 소단지도 들어온다니까 인프라는 더 좋아지겠거니 싶음. 아 근데 입주 첫날이라 그런지 층간소음은 좀 걱정돼서 잠이 안 오네요. 오래 살던 구축 떠나서 새집 오니까 좋긴 한데, 이 동네 오래 사신 분들 적응 팁 좀 있을까요? 옆 단지 분한테 들었는데 여기 조경이 그렇게 예쁘다던데 내일은 단지 안이나 한 바퀴 돌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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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 날랜홍학
    2개월 전

    축하드려요! 트레지움 25평 9.6억이면 진짜 대박이네요.

  • 붉은북극여우
    2개월 전

    거기 살기 편해요. 신일고 쪽 학군도 나쁘지 않고 조용해서 애 키우기 좋습니다.

  • 문미재
    2개월 전

    강북구 대장주 입성하셨구만요. 부럽습니다! 저는 언제쯤 그런 신축 등기 쳐볼까요. 세금 떼고 나면 남는 것도 없다지만 그래도 내 집이 최고죠.

  • 당찬닭
    2개월 전

    솔샘역 배차 간격 체감해보시면 경전철 욕 못 하죠. 출근길 진짜 쾌적함.

  • 기다란참새
    2개월 전

    층간소음은 케바케라... 윗집 잘 만나시길 빌게요!

  • 성실한도마뱀
    2개월 전

    입주 축하드려요! 동네 주민인데 반갑습니다. 맛집 궁금하시면 물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