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김예명
1개월 전
강북2구역 구역 조정안 보니 사업 속도 꽤 붙을 듯
강북구 미아동 일대 정비사업 돌아가는 꼴이 예전이랑 확실히 다르긴 하네요. 그냥 지나가다 주민공람 떴길래 훑어봤는데 강북2구역 계획안 보니까 이제야 좀 모양새가 나오는 느낌입니다. 이번에 강북구 공고 제2026-1241호 보니까 전략을 잘 짰어요. 하이마트나 다이소 건물, 그리고 신축 병원 건물은 아예 제척시켰더군요. 괜히 알박기식으로 버티는 곳들 붙들고 시간 끄느니 그냥 빼버리고 속도 내겠다는 건데 이거 아주 영리한 선택입니다. 대신 빅토리아호텔 부지 대부분을 안으로 끌어들였더라고요. 덕분에 900세대 정도 뽑을 면적은 충분히 확보가 된 것 같습니다. 평형 구성도 보니까 24평이랑 33평이 메인인데 이 정도면 도심권 수요는 충분히 잡아먹지 않을까 싶어요. 과거 미아동 생각하면 참 격세지감인데 이런 식으로 구역 조정해서 고층으로 올라가면 동네 분위기 싹 바뀔 겁니다. 사업 가시성 하나는 확실히 좋아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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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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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강아지1개월 전
빅토리아호텔 자리에 고층 들어서면 미아사거리 랜드마크 되겠네요. 900세대면 규모도 적당하고요.
- 서찬승1개월 전
제척할 건 과감하게 쳐내는 게 맞습니다. 괜히 보상 문제로 몇 년씩 잡아먹는 것보다 백배 낫죠.
친절한스라소니1개월 전윗분 말씀에 동의해요. 사업은 속도가 생명인데 다이소 쪽 제척한 건 진짜 신의 한 수인 듯.
답글 1개 펼치기 - 조기도1개월 전
근데 거기 일반분양가가 관건 아닐까요? 요즘 공사비 무서워서 조합원 분담금 감당될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