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최호훈
1개월 전

강북구 분상제 로또 청약 60점대 후반도 불안한 이유

요즘 강북구 분위기 심상치 않네요. 퇴근길에 미아사거리 쪽 지나다 보면 공사판 소리에 정신없는데, 이게 다 돈으로 보입니다. 직주근접 따지는 제 입장에서는 동북선이 진짜 게임 체인저거든요. 강북2구역 보니까 900세대 들어오는데 24평, 33평 위주로 알차게 뽑더군요. 여기에 번동주공1단지까지 42층 대단지로 확정됐죠. 이런 호재들이 겹치니까 분양가 상한제 단지들 가점이 안 오를 수가 없습니다. 특히 동북선 개통되면 강남까지 30분대라는데, 야근하고 택시비 날릴 일 없겠다는 안도감부터 듭니다. 교통이 좋아지면 결국 집값은 버텨주거든요. 실제로 SK북한산시티 33평이 9.2억에 실거래 찍힌 거 보셨나요? 기축이 이 정도로 치고 나가면 분상제 단지 시세 차익 기대감은 더 커집니다. 결국 강북에서도 로또 청약 당첨되려면 60점대 후반은 돼야 명함 내밀 것 같아요. 교통 혁명이랑 신축 기대감이 맞물려서 커트라인이 예전 같지 않습니다. 저처럼 역세권에 목매는 직장인들이라면 가점 관리 진짜 빡세게 해야겠어요.

2

댓글
2개

  • 최이찬
    1개월 전

    동북선 2량이라 수송력 걱정은 되지만 강남 30분대면 다 용서되죠. 가점 낮은 게 한이네요.

  • 송민세
    1개월 전

    요즘 강북이 옛날 강북이 아니에요. SK북한산시티 9억 넘은 거 보면 청약 가점 폭발하는 게 당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