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하린형
1개월 전

감평 끝낸 번동 2-3구역이 강북 모아타운 중 독보적인 이유

결국 정비사업은 '감평'이 끝나야 진짜 숫자가 보이기 시작하는 법입니다. 최근 삼익파크맨숀 같은 강동구 신고가 소식에 눈길이 쏠리지만, 강북권에서도 리스크를 털어내며 실체 있는 숫자를 던진 곳이 나왔습니다. 주인공은 번동 2-3구역입니다. 8월 넷째 주에 조합 총회를 열고 감정평가까지 마쳤더군요. 모아타운 사업지 중에서는 독보적으로 속도를 뽑아내고 있는 셈입니다. 사실 이 구역은 우이천을 끼고 있는 평지 입지라는 점이 큽니다. 강북권 구축이나 재개발지 가보면 경사 때문에 고생하는 경우가 허다한데, 평지라는 물리적 이점이 모아타운 속도와 결합하니 사업 가시성이 훨씬 뚜렷해졌네요. 결국 번동 2-3구역은 확실한 추진력과 입지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고 봅니다. 인근 미아2구역 같은 대단지 움직임까지 맞물리면 강북의 핵심 거점이 될 가능성이 높음. 저는 일단 총회에서 나온 숫자를 보수적으로 시뮬레이션 돌려보고 바로 실행할 준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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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탐스러운닭
    1개월 전

    감평 결과 나오니까 이제야 계산기 두드려볼 만하겠네요. 번동 쪽이 평지라 확실히 메리트 있음.

  • 영리한토끼
    1개월 전

    글쎄요. 사업 속도 빠른 건 인정하는데 주변 인프라가 아직은 좀 부족하지 않나요? 저는 조금 더 지켜볼 생각입니다.

    예쁜오리
    1개월 전

    위에 쓰신 분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정비사업은 결국 속도가 돈입니다. 2-3구역 정도면 강북에서 진입 속도 제일 빠를걸요? 저도 작년에 손품 팔아봤는데 여기만큼 깔끔하게 진행되는 곳 드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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