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최석경

JYP 철수설에도 고덕그라시움 26억 찍으니 마음이 놓이네요

비즈밸리 믿고 고덕 입주한 분들 많을 텐데, JYP 철수 검토 소식 보셨나요? 신사옥 앞 공원 부지가 19층 건물 들어설 자족용지로 바뀌었다고 하던데 조망 망가진다고 회사가 짐 싼다니 정말 가슴이 철렁하더라고요. 근데 냉정하게 보면 공원이 업무시설로 바뀐 게 일자리 밀도 측면에서는 호재 아닐까요? 오히려 동네 체급을 키우는 기회라고 생각하거든요. 실제로 상일동역 붙은 고덕그라시움 국평이 이번에 26억 찍으면서 대장주 입지를 굳혔잖아요. 기업 하나 나가는 리스크보다 상업지구 확장 기대감이 시장에선 더 먹히는 모양새예요. 종부세 비거주 1주택 공제 논란까지 겹쳐서 마음이 좀 복잡하긴 한데 결국 뉴스 한 줄보다는 확정된 용도 변경의 파급력을 믿고 기다려보려고요. 실거주로 엉덩이 무겁게 붙일 분들에겐 지금이 기회겠지만, 단기 투자라면 셈법이 꼬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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