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날랜가재
JYP 무산에도 고덕자이 22.1억 찍히는 이유
매수 결정하시기 전에 KB 통계랑 실제 거래되는 숫자들 한번 제대로 훑어보셨으면 해요. 그런 의미에서 최근 고덕비즈밸리 JYP 사옥 건립이 철회되고 자족8블록까지 유찰되면서 지역 개발 동력에 우려가 큰 상황입니다 기업 유치라는 큰 호재가 빠지면 시장이 주춤할 법도 한데, 실제 현장에서 찍히는 수치는 조금 다른 방향을 가리키고 있네요 고덕자이 33평이 22.1억에 실거래 등재를 앞두고 있고, 고래힐 24평도 19.7억 수준까지 올라왔습니다 둔촌암펠로스타워도 이달 초 10.2억으로 신고가를 썼던데요. 기업 유치 실패라는 단기 소음보다는 신축 대단지 자체의 시세 방어력이 더 강하게 작동하는 모습입니다 이런 흐름의 이면에는 학군에 대한 집요한 수요가 있다고 봅니다. 아르테온에서 중학교 배정 민원을 넣으며 갈등이 불거지는 것도 선호 학교에 대한 실거주층의 갈망 때문이겠어요 한영중이나 상일중은 학급당 32명이 넘는 과밀인데도 이곳을 고집하는 수요가 시세를 단단하게 지지하고 있습니다. 기업 사옥 유무보다는 교육 환경과 신축 선호가 결합된 힘이 강동구 시장의 하방 경직성을 만드는 듯합니다 단기적인 잡음이 시세를 꺾기에는 실거주 기반이 생각보다 깊네요 그렇다고 무리하게 들어가긴 부담스러우니, 다만 금리 시나리오별로 상환 부담이 달라질 수 있으니 본인 자금 여력 안에서 조건부로 접근하시는 게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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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얀치타
호재보다 학군이랑 신축 빨이 무섭긴 하네요. 22억이면 부담스럽긴 한데 대기 수요가 워낙 많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