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홍아하
1개월 전

9호선 연기돼도 고덕역 상업지구 규제 완화가 더 큰 호재인 이유

오늘 명일동 땅꺼짐 소식에 9호선 기다리던 분들 다들 놀라셨죠? 저도 애들 학교 보내고 소식 듣는데 개통이 반년이나 밀린다는 말에 가슴이 철렁하더라고요. 근데 가만 보니 고덕역 쪽 상업지구 높이 규제가 160m까지 확 풀렸대요. 이게 결국 역 주변에 1인 가구 자산가들 살기 좋은 고급 소형 주택들이 꽉 들어찬다는 뜻이거든요. 교통이 좀 늦어져도 동네 자체가 고급화되는 흐름은 확실해 보여요. 올파포도 소형 평수까지 주차 1대 무료로 확정됐다는데, 이런 게 실거주 만족도를 확 끌어올리는 거잖아요. 벌써 그라시움 24평이 21억 8,500만원 찍고 고센푸 25평도 16.3억 선이라던데... 이런 하이엔드 서비스가 뒷받침되니 소형 평수 몸값이 무섭게 뛰는 거겠죠. 결국 지하철 지연보다는 규제 완화랑 단지별 특화 서비스가 강동구 소형 아파트의 진짜 가치를 결정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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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붉은곰
    1개월 전

    맞아요. 지하철 반년 늦어지는 것보다 동네가 천지개벽하는 게 장기적으론 훨씬 크죠.

  • 백도안
    1개월 전

    올파포 주차 무료는 진짜 신의 한 수 같아요. 소형은 주차가 늘 골치인데 말이죠.

  • 서도기
    1개월 전

    근데 24평이 21억 넘는 건 좀 과하지 않나요? 아무리 대장주라지만 가격이 무섭네요.

  • 최라혜
    1개월 전

    고덕역 160미터면 랜드마크 들어오는 건데 강동구 분위기 완전 바뀔걸요? 전 기대됩니다.

  • 손리건
    1개월 전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예전에도 땅꺼짐 때문에 시끄러웠던 거 같은데 공사 안전이 제일 중요할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