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윤경민
훼밀리 지정 소식에 포레온 호가 영향 있을지
어제 올림픽훼밀리타운 정비구역 지정 소식에 송파와 강동권 재건축 흐름이 다시 주목받는 분위기네요. 내년 12월 입주하는 올림픽파크포레온 12,032세대 대단지와 맞물려 지역 내 신축 공급에 대한 관심이 쏠리는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도 포레온 34평 호가가 평균 29.7억 원대를 유지하는 걸 보면 신축 선호도는 여전히 견고해 보여요. 그래서인지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같은 주변 단지들도 시세를 단단하게 받쳐주는 느낌이고요 다만 인구가 계속 유입되면서 인근 중학교의 과밀 문제는 갈수록 부담이 되가는 리스크입니다. 실제로 고덕중은 학급당 인원이 31.6명이라 교육청 기준인 28명을 한참 넘긴 상태거든요. 단지 규모를 넘어서 천호나 강동역 일대 한강변 개발 같은 입지적확장성이 뒷받침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주거 환경이 쾌적해지는 만큼 교육 인프라 개선이 함께 가야 가치가 더 돋보일 텐데요 송파의 대규모 정비 계획이 강동구 신축들에게 희소성을 증명하는 기회가 될지, 아니면 인프라 부족을 드러내는 계기가 될지 궁금해집니다. 학급 과밀 같은 현안들이 어떻게 풀릴지가 중요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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