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우유민
1개월 전
지형 단점 씹어먹는 고래힐 9호선 연장의 파괴력
솔직히 기준금리 7% 얘기 나오는 고금리 상황이라 다들 몸 사리는 분위기인 건 맞음. 이런 장에서는 결국 확실한 무기 하나는 있어야 자산 방어가 됨.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일명 고래힐은 예전부터 숲세권 힐링은 좋은데 단지 내 경사 지형이 좀 빡세다는 게 고질적인 약점이었음. 유모차 끌거나 여름에 걷다 보면 육성으로 소리 나온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님. 근데 최근에 8333번 버스 뚫린 게 신의 한 수임. 단지에서 샘터공원역까지 2~3분이면 끊어버리니까 그간 발목 잡던 지형적 한계나 교통 불편을 버스가 다 상쇄해 주는 느낌임. 결국 2028년 9호선 4단계 연장되고 고덕역 더블역세권까지 완성되면? 지금의 숲세권 가치가 단순히 '공기 좋다' 수준을 넘어서 실질적인 시세 방어의 강력한 엔진이 될 걸로 봄. 접근성 개선이 지형 열세를 덮어버리는 시점이 오면 고래힐은 독보적인 숲세권 랜드마크로 굳어질 수밖에 없음. 비슷한 생각인 분들 있으면 의견 나눠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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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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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욱다1개월 전
8333번 타보니까 진짜 금방이긴 하더라고요. 교통만 해결되면 고래힐 숲세권은 강동 최고임.
- 검은독수리1개월 전
언덕은 좀 에바임. 아무리 버스 다녀도 단지 안에서 걷는 게 고역이라 수익률 깎아먹는 요인이라 봄.
정도별1개월 전윗분 말도 일리는 있는데, 결국 강남 접근성 좋아지면 사람들은 언덕 정도는 눈 감고 들어옴. 9호선 파급력이 생각보다 무서움.
답글 1개 펼치기 - 포근한해달1개월 전
고금리에 숲세권이 밥 먹여주나 싶었는데, 9호선 뚫리면 이야기가 달라지죠. 수익률 관점에서도 고래힐은 지금이 하방 지지선인 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