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강예리
3개월 전

지방 미분양 무서워하다 고덕 아이파크 21억 놓칠 뻔했음

요즘 뉴스 보면 지방은 미분양 쌓인다고 난리라는데 강동구 분위기는 정말 딴세상 같아서 잠이 안 오네요. 갈아타기 고민만 1년 넘게 하다가 이제야 좀 결심이 서나 싶었거든요. 근데 오늘 고덕 아이파크 21억 5,500만 원 찍혔다는 소식 듣고 가슴이 철렁했습니다. 제가 착각한 게 아니라면 불과 얼마 전까지 고민하던 가격대가 아니었거든요. 와이프는 옆에서 지금이라도 안 들어가면 평생 못 간다고 한숨만 푹푹 쉬네요. 사실 고덕 비즈밸리에 JYP 사옥 들어오고 기업들 계속 들어온다는 게 단순히 소문이 아니라 실제 토지 매입까지 끝났다는 걸 보니 확신이 생기긴 합니다. 특히 상일동역이랑 고덕역 근처에 삼성전자나 하이닉스 셔틀 다니는 '셔세권' 메리트? 이게 실제 살아보신 분들 만족도가 장난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지방 미분양 뉴스 보면서 하락장 올까 봐 벌벌 떨었는데 결국 서울 안에서도 보석 같은 단지는 갈 놈은 가는 모양입니다. 지금이라도 잡는 게 맞는지 아니면 조금 더 기다려야 할지 머릿속이 너무 복잡해서 오늘 밤도 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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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줄기찬순록
    3개월 전

    결국은 똘똘한 한 채로 다들 모이나 봐요. 부럽습니다 ㅠㅠ

  • 조진다
    3개월 전

    지방이랑 서울은 이제 아예 다른 시장이라고 봐야죠. 고덕 아이파크 21억대면 이제 앞자리 바뀔 날도 머지않은 듯함...

  • 외로운강아지
    3개월 전

    저도 40대 가장이라 그 마음 너무 이해가 가네요. 애들 학교랑 와이프 직장 생각하면 강동구만 한 곳이 없긴 한데 막상 대출 계산기 두드려보면 손이 떨려서 결정을 못 내리겠어요. 그래도 비즈밸리 호재 생각하면 지금이 제일 싼 거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 김하세
    3개월 전

    셔틀버스 정차하는 거 진짜 커요. 직주근접 무시 못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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