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김욱혁

전세 불안하면 암사 선사현대 매수 어때요

요즘 전세 사시는 분들 사이에서 중도퇴거 협조해준다는 집주인 말만 믿었다가 낭패 보는 일이 꽤 잦은 것 같습니다. 강동구 쪽 전세 시장도 예전 같지 않아서 집주인들이 다음 세입자가 안 구해지면 보증금 못 빼준다고 버티는 경우가 많아지네요 불안한 전세에 계속 머물기보다 차라리 매매로 눈을 돌려보는 게 나을지 고민되는 시점입니다 암사동 선사현대처럼 2,938세대 대단지에 리모델링 사업이 진행 중인 곳은 하락기에도 나름대로 자기 자리를 지키는 것 같고요. 강일리버파크 근처 사거리에서 9호선 연장 지반조사가 시작됐다는 이야기도 들리는데, 이렇게 교통이 좋아지는 게 눈에 보이면 사람들이 더 사려고 몰릴 수밖에 없어요.. 고덕역 인근 공무원 임대아파트 부지에서 추진 중인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도 이 동네 주거 환경을 바꿀 큰 지표라고 봅니다.. 집주인이 마음을 바꾸는 바람에 겪을 위험을 피하려면, 확실하게 개발될 동네를 골라 살면서 투자하겠다고 결정하는 게 내 재산을 지키기에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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