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초환 8억 공포에도 고덕센트럴푸르지오 신고가 터지는 이유
반포 트리니원 재초환 부담금 8억 소식에 다들 가슴이 철렁하시죠. 명일삼익2차도 이제 막 도계위 통과해서 기쁜데 한편으론 세금 걱정이 앞서는 게 사실입니다. "이 세금 다 내고도 남는 게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드는 게 당연하거든요. 다만 현장에서 보이는 숫자는 조금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 고덕센트럴푸르지오 25평형이 16.5억에 신고가를 찍었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이게 단순히 운이 좋아서 나온 가격일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리스크보다 신축에 대한 갈망이 가격을 밀어올리고 있는 셈이죠. 3,420가구 대단지로 바뀌는 삼익그린2차의 미래 가치도 이런 흐름에서 읽어야 합니다. 단, 사업 속도나 공사비 변동에 따른 추가 분담금 리스크는 계약서 쓰기 전까지 계속 짚어봐야 할 숙제고요. 결국 세금 무서워 장 못 담그랴 하는 심리가 강동구 전반의 체급을 올리고 있네요. 재초환 리스크를 무시하라는 건 아니지만, 압도적인 신고가와 대단지 확정은 결국 상급지 진입을 증명하는 확실한 도장이라고 생각합니다. 꼼꼼히 따져보되 강동의 위상이 달라지고 있음은 부인하기 어렵겠습니다.
댓글2개
- 우아한오리1개월 전
부담금 8억이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거 아닌가요... 전 아무리 생각해도 이 세금 체계는 이해가 안 가네요.
반가운흰곰1개월 전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결국 강남권 신축 희소성 때문에 버티는 거죠. 강동구는 고센푸가 기준점 제대로 잡아주고 있네요.
답글 1개 펼치기 - 굳은산양1개월 전
재초환 산정 방식이 워낙 복잡해서 실제 고지서 나오기 전까진 아무도 모릅니다. 그래도 삼익그린2차처럼 대단지면 사업성 방어는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