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보람찬홍학
은마 25억 유찰에도 고덕자이 22억 버티는 이유?
은마아파트 경매가 두 번이나 유찰되면서 25억대까지 내려왔다는 소식에 다들 놀라시는 분위기네요. 강남 대형 재건축이 주춤하니 서울 전체가 꺾이는 것 아니냐는 걱정도 보입니다 그런데 강동구 실거래 데이터를 보면 온도 차가 꽤 큽니다.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24평이 19.7억 원에 실거래 등재를 앞두고 있을 만큼 대장주들 기세는 여전히 무섭네요 고덕자이 33평 역시 22.1억 원 거래가 예고된 상태라 신고가 흐름이 견고해 보입니다. 강남 초고가 단지들의 매수 심리 위축과는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는 느낌입니다 이런 흐름의 중심에는 탄탄한 학군 수요가 있는 듯합니다. 고일초 졸업생이 1년 새 54명이나 늘어날 정도로 실거주 진입이 꾸준하다 보니 하방 경직성이 강해질 수밖에 없겠네요. 최근 중학교 배정 문제로 단지 간 갈등이 불거지는 것도 이 동네 학군 가치가 그만큼 높다는 방증이겠어요. 이런 치열한 분위기가 역설적으로 주거 선호도를 증명하는 지표가 되기도 합니다. 강남 재건축의 조정세와 별개로 강동은 신축 프리미엄과 학군이라는 확실한 무기로 독자적인 시세를 굳힐 것으로 보입니다. 실거주 수요가 받쳐주는 한 강동의 상급지 안착은 당분간 흔들림 없겠어요
0
댓글0개
0개
아직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이 글에 대한 생각을 가장 먼저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