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윤안현
1개월 전

올파포 34평 33억인데 그라시움 2채로 몸집 불리는 게 답일까요?

강동구 영끌해서 들어오신 분들, 오늘 금리 공포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하... 주담대 금리 상향세 보니까 진짜 심장이 덜컥 내려앉아요. 제 연봉 대비 집값 비율 계산해보니 이미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른 상태거든요. 지금 고민인 게 올림픽파크포레온 34평 실거래 33억 찍었다는 소식 들으셨죠? 25평도 25억 신고가라는데 이걸 똘똘한 한 채로 그냥 꽉 쥐고 가는 게 맞는지... 아니면 차라리 이걸 매도하고 고덕그라시움 같은 대안지로 눈을 돌려야 하나 싶어요. 그라시움은 2028년에 9호선 급행 들어오면 삼성역까지 17분 컷이라는데 미래 가치는 확실해 보이거든요. 사실 남편은 지금 구축 두 채로 늘려서 월세 수익도 보자는 주의라 갈등이 좀 있어요. 근데 저는 18평이 18억 하는 올파포의 상징성을 버리기가 너무 무섭고 아깝네요ㅠㅠ 대출 이자 감당하면서 핵심지 한 채 버티기냐, 아니면 몸집 불려서 다주택 전략이냐... 솔직히 지금 제 상황에선 올파포 하나 지키는 것도 벅찬데 욕심부리는 건가 싶기도 하구요. 결국 돌고 돌아 강남 접근성 좋은 똘똘한 놈 하나가 승자라는 생각은 안 변할 것 같아요. 괜히 무리하게 다주택 벌렸다가 금리에 두들겨 맞느니 대장주 하나에 정착하는 게 답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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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뼈저린흰곰
    1개월 전

    저는 그냥 올파포 33억 기운 믿고 1주택 갑니다... 다주택은 취득세에 종부세 생각하면 헉 소리 나더라구요.

  • 외로운돌고래
    1개월 전

    9호선 17분이면 그라시움도 충분히 대장급이죠! 근데 저도 배우자랑 선호 지역 달라서 매일 싸우는데 공감 가네요ㅠㅠ

  • 뜨거운개구리
    1개월 전

    와... 올파포 18평 18억은 진짜 볼 때마다 놀랍습니다. 금리 무서워도 강동 대장은 결국 갈 놈은 갈 거라 봐요. 남편분 설득해서 실거주 만족도 챙기시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로울 듯요! 저도 예전에 다주택 했다가 관리하느라 늙어버렸거든요.

  • 보드라운두더지
    1개월 전

    연봉 대비 비율 따져보신 거 잘하셨음. 무리하면 진짜 지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