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파포 신특 기다릴까요 그냥 강동리버스트4단지 잡을까요
애들 새 학기 시작하기 전에는 이사를 마쳐야 마음이 놓일 것 같아 요즘 밤잠을 설치네요. 주변 엄마들은 다들 올림픽파크포레온만 쳐다보고 있더라고요. 확실히 동남권 신혼부부 선호도 1위라더니 인기가 장난이 아니긴 해요. 근데 현실적으로 38평형 초급매가 31억 원이라는데 우리 같은 평범한 집은 엄두도 안 나죠. 특공 당첨만 되면 로또라지만 그게 어디 쉬운가요... 운에만 맡기기엔 시간이 너무 없어요. 그래서 어제 남편이랑 강동리버스트4단지 임장을 다녀왔거든요. 여기는 26평이 최근에 12억 원 찍었다고 부동산 사장님이 보여주시더라고요. 솔직히 단지 안 커뮤니티나 애들 키우는 환경은 구축이라도 여기가 훨씬 안정적이어 보였어요. 초등학교 배정 인원도 미리 조회해봤는데 학급 수도 넉넉하고 분위기도 차분하니 제 스타일이었거든요. 아 근데 막상 계약하려니 올파포 신특 미련이 남아서 발길이 안 떨어지는 거 있죠? 괜히 도박하느니 지금 12억에 실거주 한 채 챙기는 게 맞나 싶으면서도... 눈 딱 감고 특공 한 번만 더 넣어볼까 고민하다 결국 빈손으로 왔네요. 확실한 내 집 생기는 안도감이냐, 대박 꿈이냐 사이에서 머리가 터질 것 같아요. 이러다 이사 시기 놓치면 애만 고생시킬 텐데 정말 큰일입니다.
댓글3개
- 낭만적인스라소니1개월 전
애 교육 생각하면 리버스트도 나쁘지 않아요. 12억 실거래 뜬 거 보면 가격도 이제 자리 잡은 듯하네요.
- 길빈용1개월 전
올파포는 로또 맞는데 당첨 확률이 너무 희박하죠... 저라면 애들 학교 적응 생각해서라도 확실한 리버스트로 마음 굳힐 것 같아요.
- 박윤연1개월 전
특공은 운빨이라... 이사 날짜 박두했으면 실거주 한 채 잡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나중에 후회하지 마시고 결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