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김희한
1개월 전

올림픽파크포레온 옵션 없는 깡통 매물, 지금 잡으면 후회할까요?

음... 제가 둔촌 시절부터 이 동네 사이클을 꽤 오래 봐왔는데요. 요즘 올림픽파크포레온 34평형 호가가 평균 30.8억 원까지 올라오다 보니 상대적으로 저렴한 '깡통 매물'에 눈독 들이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그런데 베테랑 입장에서 딱 한 마디만 드리자면, 확장 안 된 집은 나중에 팔 때나 전세 놓을 때 무조건 고생합니다. 제가 예전에도 옵션 아끼려다 호가 깎여서 파는 경우를 수없이 봤거든요. 특히 12,032세대에 달하는 이런 대단지에서는요. 비슷한 매물이 수백 개씩 쏟아지는데, 에어컨 없고 확장 안 된 집을 세입자가 굳이 선택할 이유가 없죠. 38평형 초급매가 31억 원에 나왔다는 소식도 들리는데, 차라리 돈을 조금 더 주더라도 풀옵션 갖춘 '로열'을 잡는 게 자산 가치 방어에 훨씬 유리합니다. 요즘 젊은 신혼부부들이 올파포를 선호도 1위로 꼽는 이유가 뭘까요? 결국은 그 쾌적함과 편리함 때문인데 에어컨 없는 집은 그 가치를 스스로 깎아먹는 셈입니다. 당장 몇 천 아끼는 게 이득 같아 보여도, 나중에 매도할 때 그 이상의 '옵션 페널티'를 감당해야 할걸요? 안정적인 투자를 원하신다면, 무조건 기본은 갖춰진 집을 고르시는 게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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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조규승
    1개월 전

    확장 안 된 깡통은 나중에 전세 줄 때 가격 후려쳐야 겨우 나갑니다. 진짜 경험담이에요.

  • 이희연
    1개월 전

    맞는 말씀... 제가 예전에 옵션 아꼈다가 매도할 때 눈물 머금고 깎아줬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생각하면 지금도 자다가 하이킥 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