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문예리
1개월 전

올림픽파크포레온 사우나 때문에 34평 33억 찍는 건가요?

예전에는 집 구할 때 지하철역 가깝고 애들 보낼 학교 좋은 게 최고라고만 생각했었죠. 저도 처음 집 살 때는 단지 안에 뭐가 있는지보다 방 몇 개인지가 훨씬 중요했거든요. 그런데 반포나 서초 쪽 신축 사시는 분들이 사우나며 카페테리아 조식이며 자랑하는 걸 보니까 부러우면서도 우리 동네도 언젠가 저런 날이 오겠지 하고 늘 꿈꿔왔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제 올림픽파크포레온 커뮤니티 시설 규모가 호텔 부럽지 않게 들어온다는 소식을 들으니 정말 설레네요. 특히 단지 내 사우나 같은 고급 시설이 삶의 질을 얼마나 바꿔놓을지 상상만 해도 행복해지고요. 이런 프리미엄 기대감 때문인지 34평 실거래가가 33억 원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깜짝 놀랐습니다. 25평형도 벌써 25억 원에 신고가를 찍었다는데, 확실히 대단지의 커뮤니티 파워는 무시 못 하겠더라고요. 근처 고덕 롯데캐슬 베네루체 34평도 20억 원 클럽에 가입하며 기세를 올리는 중이고요. 결국 규모의 경제가 만들어낸 커뮤니티 수준이 집값 방어의 핵심이자 상급지의 기준이 된 셈이죠. 단순히 잠만 자는 공간을 넘어서는 가치가 시세에 그대로 반영되는 것 같아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아침에 단지 사우나에서 피로 싹 풀고 하루를 시작하는 일상이 강동구의 새로운 상식이 되어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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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성실한비버
    1개월 전

    사우나 탕 있고 없고가 삶의 질 차이 진짜 커요! 저도 그것 때문에 신축만 봐요.

  • 깊은개구리
    1개월 전

    올파포 33억은 진짜 넘사벽이네요... 우리 동네도 커뮤니티 잘 들어왔으면 좋겠다.

  • 박규주
    1개월 전

    베네루체 20억 찍은 것도 커뮤니티랑 조경이 한몫했다고 봅니다. 요즘은 단지 안에서 다 해결되는 게 최고죠. 사우나 매일 가면 목욕비도 굳고 얼마나 좋은데요~

  • 장배혜
    1개월 전

    커뮤니티 관리비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막상 써보면 돈값 한다고 다들 좋아하십니다.

  • 박도용
    1개월 전

    33억이라니 강동구 위상이 정말 달라졌음. 사우나 시설 사진 보니까 진짜 대박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