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강하지
1개월 전

암사동 선사현대 실거주 동선이랑 주변 인프라 정리해봄

요즘 암사동 쪽으로 실거주 각 재면서 치밀하게 계산기 두드려보고 있는데, 선사현대가 2,938세대나 되는 대단지라 그런지 확실히 생활 인프라 면에서 묘한 매력이 있네요. 가장 큰 메리트는 단지 밖으로 나가자마자 바로 이어지는 한강공원 접근성입니다. 퇴근하고 슥 가서 산책하거나 주말에 자전거 타기엔 이만한 동선이 안 나오거든요. 8호선 암사역까지도 도보로 금방이라 직장인 입장에서 출퇴근 시간 세이브되는 건 큰 장점이죠. 주변 장보기 환경도 꽤나 실속 있는 편인데, 단지 상가도 규모가 있고 바로 근처에 암사종합시장이 있어서 신선식품 사기엔 딱입니다. 대형마트 가려면 천호역까지 나가야 하지만 시장이 가까우니 평일 식단 짜기엔 오히려 편할 수도 있어요. 다만 2000년 준공된 구축이다 보니 세대당 주차 1.02대가 실생활에서 어떤 변수가 될지가 관건입니다. 퇴근이 늦은 직장인이라면 밤늦게 주차할 때 좀 신경 쓰일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지금 대출 금리랑 제 연봉 수준에서 이 정도 입지면 현실적으로 꽤 괜찮은 타이밍인 건 확실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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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기쁜토끼
    1개월 전

    암사역 역세권에 한강까지 끼고 있어서 실거주 만족도는 진짜 높음요.

  • 재미있는사슴
    1개월 전

    직장인이면 8호선 연장 호재도 있고 출퇴근 생각했을 때 나쁘지 않은 선택이죠.

  • 가냘픈가재
    1개월 전

    주차 1.02대면 좀 빡빡할 수도 있지 않나... 밤늦게 들어오면 이중주차 각오해야 할 것 같은데.

  • 최준한
    1개월 전

    암사시장 닭강정이랑 과일 싼 건 진짜 인정입니다ㅋㅋ 장보기는 걱정 안 하셔도 돼요. 근데 30대면 커뮤니티 시설 없는 게 나중에 좀 아쉽긴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