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멋진흰곰

아르테온 무작위 배정 민원, 지역 갈등만 키우는 건 아닐지

아르테온 중학교 배정 문제로 요새 시끄럽네요. 근거리 원칙이랑 추첨 방식 사이에서 예민한 문제 같습니다 최근 고덕아르테온 주민들이 배정 방식을 무작위로 바꿔달라고 교육청에 민원을 넣으면서 지역 커뮤니티가 아주 난리던데요. 거리순이라는 기존 룰을 흔들겠다는 건데 이게 생각보다 파장이 큽니다.. 따져보니 고덕중이나 한영중은 학급당 31~32명이라 이미 과밀 기준인 28명을 훌쩍 넘긴 상태네요 그러다 보니 반면 강명중은 24명 수준이라 교육청 입장에선 이쪽으로 학생들을 돌릴 수밖에 없는 수치가 확인됩니다 문제는 아르테온 입대위의 대응 방식이 주변 단지들까지 자극해서 감정 싸움으로 번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근거리 배정을 믿고 들어온 인근 이웃들의 권리를 침해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단지 간의 골만 깊어지고 있네요 인프라 부족 문제를 단지끼리의 룰 게임으로 치부하면 교육청의 근본적인 대책만 늦어질 우려가 큽니다. 애들 통학권 지키자고 시작한 일이 지역사회 통합만 저해하는 꼴이라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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