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많은펭귄

성내삼성 중앙난방 유지에 따른 관리비 리스크 확인 필요

성내삼성 단지 보러 갔다가 중앙난방이라는 소리에 고민이 좀 깊어지더군요. 1,200세대가 넘는 규모인데 아직 중앙난방을 유지하고 있다는 건, 겨울철에 내가 조절하지 못하는 관리비 지출이 꽤 클 수도 있다는 뜻이라서요. 물론 단지 내에서 관리는 잘 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다만 중앙난방 특성상 세대마다 온기 차이가 있을 텐데, 이게 관리비 고지서에 어떻게 반영될지가 참 미지수네요. 보통 이런 구축은 배관 효율이 떨어지면 난방비가 생각보다 많이 나오곤 하거든요. 계약하기 전에 관리사무소 들러서 겨울철 평균 관리비는 꼭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천호역 가깝고 입지는 좋은데 난방 같은 생활 디테일은 사람마다 체감이 다르니까요. 실제 거주하시는 분들도 겨울철 난방 효율이나 비용 면에서 만족하시는지 궁금함. 호재만 보고 덜컥 잡기엔 이런 고정 지출 리스크를 무시하기 어렵네요.

1

댓글
1개

  • 김주이

    중앙난방은 진짜 복불복이죠. 저도 예전에 살 때 겨울에 반팔 입고 살 정도로 더웠는데 관리비는 폭탄이었던 기억이 있네요. 성내삼성도 동별로 차이 있는지 잘 보셔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