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게을러빠진토끼
1개월 전
상일동 빌라 24억 시대가 고덕자이 전세난과 맞물리는 이유
오늘 수석보좌관 회의 보니까 대통령이 부동산 거품을 시한폭탄이라며 강하게 압박하네요. 하지만 정작 고덕동 현장은 고덕자이 전세 매물이 씨가 마를 정도로 분위기가 영 딴판입니다. 이런 아파트 전세난이 바로 옆 상일동 빌라촌으로 번지면서 소리 없이 신고가를 갈아치우고 있어요. 지난 4월 현대빌라 46평형이 24.5억에 거래된 게 단순한 우연은 아니라고 봅니다. 보증보험 요건이 강화되니까 애매한 빌라는 죽고 확실한 하이엔드급만 살아남는 양극화가 오네요. 효성빌라 44평형이 22.4억 넘게 팔리는 걸 보면 전세 수요가 결국 대형 빌라 매매로 밀려가는 게 느껴집니다. 정부는 규제 수단을 집중 투입한다는데 오히려 상급지의 희소성만 더 부각해주는 꼴 아닐까요. 강동리버스트4단지 22평도 10.2억 신고가를 찍는 마당에 강동 대장주들이 쉽게 꺾일 리 없습니다. 결국 보증 규제가 강동구 부동산을 '되는 곳만 되는' 초양극화 국면으로 더 빨리 밀어넣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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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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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석윤1개월 전
상일동 빌라 24.5억은 진짜 벽이 느껴지네요. 대지지분 생각하면 웬만한 신축 아파트보다 낫다는 판단들이 많은가 봅니다.
- 약빠른산토끼1개월 전
고덕자이 전세 구하다 지쳐서 강동이루미 같은 소단지로 눈 돌리는 분들도 꽤 되더군요. 거기 31평 전세가 7억까지 부르던데 자금 계획 잘 세워야 할 듯요.
홍혜건1개월 전윗분 말씀하신 강동이루미 전세 7억은 좀 위험해 보이는데요? 매매가 하단이 8.5억인데 전세가율이 너무 높아서 보증보험 요건 강화되면 나중에 골치 아파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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