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일동 빌라 20억 돌파 보니 강동구 급지 차이 확실함
최근 상일동 저층 빌라단지 쪽 실거래 뜨는 거 보셨나요. 우성빌라 25평형이 20.2억에 찍히고 현대빌라 46평형은 24.5억까지 거래됐습니다. 이게 그냥 빌라 가격이 아니라 하이엔드 브랜드들이 수주전 벌이는 재건축 기대감이 반영된 수치거든요. 고덕 대장 아파트들 국평 시세가 26억이라는 말도 이제는 꽤 설득력이 있어 보입니다. 이 정도 가격대가 방어되는 건 단순 거주 목적을 넘어섰기 때문이죠. 이케아나 JYP 같은 굵직한 기업들이 들어오는 고덕비즈밸리가 가시화되고 있잖아요. 강동세무서까지 이쪽으로 넘어오면 자족 기능 면에서 웬만한 위성도시 뉴타운은 비교가 안 됩니다. 결정적으로 2년 뒤면 9호선 강남급행이 완공됩니다. 환승 없이 강남 주요 업무지구로 바로 꽂아주는 노선이라 파급력이 다를 수밖에 없어요. 이 정도 데이터면 강동구가 1급지 위상을 굳혔다고 판단하기에 충분할까요. 직접 거주하시는 분들이 보시기엔 어떤지 의견이 궁금합니다.
댓글4개
- 즐거운밍크1개월 전
9호선 연장되면 고덕은 사실상 강남권 생활권이라 봐야죠. 비즈밸리 기업 입주 시작하면 배후 수요도 장난 아닐 겁니다.
- 이건희1개월 전
빌라가 20억 넘었다는 건 대지지분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건데, 웬만한 신도시 대장 아파트보다 비싸네요.
- 보드라운까치1개월 전
글쎄요. 26억이면 잠실이나 엘리트 급지랑 겹치는데 그 가격에 고덕을 들어가는 게 맞나 싶기도 함.
박혜이1개월 전잠실이랑 비교하기엔 아직 이르지만, 자족 기능 갖춰지는 거 보면 확실히 2급지 위성도시들이랑은 격이 다르죠.
답글 1개 펼치기 - 흰박쥐1개월 전
직접 살아보면 고덕역 주변 학원가랑 공원 인프라가 진짜 쾌적해요. 아이 키우는 집들은 만족도 최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