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김준규
3개월 전

삼익맨숀 제척 보고 느낀 강동구 노후단지 수익성 팩트체크

안전진단 규제 완화로 강동구 명일동과 천호동 일대 구축들이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결국 핵심은 '제척'을 통한 속도전으로 수렴되는 분위기입니다. 최근 삼익맨숀이 최고 39층, 990가구 규모로 통합심의를 통과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다만 삼익가든 사례처럼 사업 지연을 막기 위해 5동을 제척하고 가는 전략이 대세가 된 점은 투자 시 반드시 체크해야 할 포인트죠. 주변 시세가 사업성을 든든하게 받쳐주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합니다. 올림픽파크포레온 18평형이 18억 원에 거래되며 평당 1억 시대를 열었고, 고덕 롯데캐슬 베네루체 34평형도 20억 원 신고가를 찍으며 상단이 열렸거든요. 소형 평형의 강세는 실거래 데이터에서도 명확히 확인됩니다. 국토부 실거래가 기준 다성이즈빌 9평이 3.1억 원(2026-07-03)에 거래되며 직전 기록을 경신한 것만 봐도 가벼운 매물들의 회전율이 나쁘지 않음이 증명되네요. 결국 재건축은 속도가 돈이라 정체 되느니 떼어줄 거 떼어주고 새 아파트 받는 게 상책이라는 판단이 듭니다. 제 통장 잔고가 분담금을 견뎌낼 수 있을지가 유일한 변수 같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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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 김욱서
    3개월 전

    숫자로 정리해주시니 보기 편하네요. 삼익맨숀 5동 제척은 아쉽지만 현실적인 선택이라 봄.

  • 점잖은표범
    3개월 전

    올파포 18평 18억은 진짜 볼 때마다 적응 안 되네ㅋㅋ

  • 김혁승
    3개월 전

    천호삼성이나 태영 쪽도 안전진단 기준 완화되고 나서 분위기 좀 달라졌나요? 거기도 제척 이슈 생길지 궁금함.

  • 이라기
    3개월 전

    데이터 덕후님 글은 항상 믿고 봅니다. 출처 명확해서 좋네요. 강동구 구축들 사업성 분석 글 더 자주 올려주세요. 저도 요즘 베네루체랑 고래힐 사이에서 고민 중이라서요.

  • 박경다
    3개월 전

    추가분담금 계산해보셨음? 공사비 올라서 지금 시세로도 아슬아슬할 텐데.

  • 황이서
    3개월 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9평 3.1억 거래 같은 건 놓치기 쉬운 데이터인데 대단하시네요.

  • 조다석
    3개월 전

    제척 당한 동 소유주들은 속 터지겠지만 전체 조합원 생각하면 어쩔 수 없죠 뭐. 남 일 같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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