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그린2차 도계위 통과로 본 명일동 재평가와 강동구 신고가 흐름
최근 고덕센트럴푸르지오 25평형이 16.5억에 거래되었다는 소식 들으셨죠. 불과 작년 초만 해도 11억대였는데, 신축들이 이렇게 치고 나가니 확실히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긴 했네요. 이런 상승세 속에 삼익그린2차가 도계위 심의를 통과했다는 소식은 명일동 주민들에겐 정말 큰 선물 같습니다. 3,420가구 대단지로 확정이라니 규모 면에서는 압도적이긴 해요. 다만 사업 단계가 남았으니 추가분담금 추이는 계속 뜯어봐야겠지만요. 재건축 기대감은 벌써 인근 단지들 몸값까지 건드리는 모양새입니다. 나홀로 단지인 강변그대가리버뷰 34평형이 최근 19.5억에 신고가를 찍었더군요. 직전보다 4억이나 점프한 건데, 조망권의 힘인지 재건축 이주 수요를 미리 반영한 건지 참 대단합니다. 결국 삼익그린2차가 정비구역으로 확정되면서 명일동 일대의 재평가는 이제 시작이라고 봅니다. 이 단지가 준공될 즈음이면 고덕의 신축 벨트와 어우러져서 강동구 전체의 체급 자체가 한 단계 더 올라가 있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분양가 상한제나 공사비 갈등 같은 변수는 여전히 존재합니다. 하지만 45층 랜드마크라는 상징성이 워낙 커서 강동의 대장주 자리를 놓고 고덕이랑 재밌는 경쟁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계약서 도장 찍기 전까지는 관리처분계획안 같은 서류들 꼼꼼히 따져보시죠.
댓글3개
- 부드러운수달1개월 전
확실히 삼익그린2차가 명일동 중심이긴 하죠. 근데 45층이면 공사비가 만만치 않을 텐데 조합원 분담금이 관건이겠네요.
손성주1개월 전이분 말씀이 맞아요. 결국 공사비 이슈를 어떻게 넘느냐가 이 사업의 속도를 결정할 것 같습니다. 꼼꼼한 확인은 필수죠.
답글 1개 펼치기 - 이이아1개월 전
고센푸 16.5억 보고 왔는데 진짜 강동구 불장이긴 한가 봅니다... ㄷㄷ
- 박명다1개월 전
강변그대가 19.5억은 좀 오버 아닌가요? 아무리 리버뷰라지만 나홀로 단지인데... 전 이 가격이면 차라리 고덕 신축 갈 것 같은데요.